세팅에서 Input/Output에
Tascam US-2000 이 있고
US-2000이 있습니다.
Tascam US-2000로 설정하면 Status에 "Open, set to 44100Hz, 32Bit Stereo"라고 표시되면서
믹서 채널 인풋에는 ?표시가 뜹니다.
US-2000 으로 설정하면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기능이 다 되는데 레이턴시가 좀 생깁니다
즉, US-2000 Control Panel에서 Lowest Latency를 선택(가장 낮은 레이턴시)를 선택하면 프로그램이 다운되기 까지 합니다..
두개 설정의 각각 차이점과 두번째 설정했을때 왜 가장 낮은 레이턴시를 선택하면 끊기는지 궁급합니다^^
해당 제품이 없으니 정확히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모르겠습니다..
기기가 어던 드라이버를 어덯게 로딩하여 어떤 방식으로 돌아가는지를 알아야 답변이 될터인데 말이죠...
일단 FL의 믹서에 INPUT을 받고 싶으면 무조간 해당기기의 ASIO 드라이버를 로딩하셔야 합니다.
US-2000이라는 것이 인풋이 활성화가 되었다면 아마 이게 ASIO드라이버 라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레이턴시는 하드웨어 성능(PC)과도 관계가 있으니 이것과도 맞물려 생각해 보아야 하구요.
무조간 낮은 레이턴시를 사용할수 있으면 좋지만 실질적으로 아무리 PC의 성능이 좋다도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에러가 없을 정도의 어느정도의 적정 레이턴시로 놓고 사용하실수밖에 없습니다..
레이턴시가 마음에 안들면 오디오하드웨어를 바꾸어 보던지 PC를 엄청나게 고급의 기종으로 업그래이드 하던지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US-2000이 싸구려 기기는 아니지만 다채널 인아웃 장비가 USB2.0을 사용한다는게 약간 불안 요소 일수도..라고 생각 됩니다.
스팩상으로 1394보다 USB가 빠르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레이턴시가 좋은장비들은 PCI->1394->USB의 순서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