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epopmusik이나 FKJ 스타일의 곡을 되게 좋아해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음 태그는 다운템포/딥하우스로 해놨습니다만 이런 느낌의 곡은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맨 처음에 EP를 찍고 어울릴 만한 악기를 추가하는 데 꽤 애를 먹었습니다.

이번에도 EP만 FM8 프리셋이고 나머지는 거의 모두 하머로 만들었습니다.

사실 이런 느낌의 EP사운드가 너무 좋아서 만든 건데 프리셋을 보니 만들기 너무 어렵네요 FM8 가이드 사서 열심히 보고는 있는데...

만들고 나서 보니 뒤의 스트링 사운드가 아쉽네요

좀 더 따뜻하게 감싸는 느낌이었으면 좋겠는데 직접 만들기엔 아직은 부족한 느낌입니다.

(여담이지만 만들면서 느낀 게 하머에 파형 프리셋이 제타처럼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산합성법.. 너무어려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