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써왔던 곡들은 전부 연습작이고요.
드디어 제 첫 자작곡 발트슈타인 주제에 의한 변주곡이 완성됬습니다.
이건 그 중 마지막 변주고요.
전곡은 지금은 공개할 생각이 없어요. 나중에 다시 생각나면 올릴게요~
완성곡
2014.12.20 22:30
제 첫 공식 자작곡 중에서 마지막 부분만 떼왔습니다.
조회 수 284 추천 수 1 댓글 7
| 곡의 장르를 알려주세요. | Clas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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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조회수랑 추천수에 비해 댓글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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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연주를 하면 더 멋질 것 같은데 난이도가 상당해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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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쉬운 곡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못칠정도는 아니에요. 일정한 패턴이 있기 때문에.. 저희 작곡쌤도 초견으로 치셨거든요ㅋ 풀버전은 원래 안올릴 생각이였는데 그냥 1월 1일에 올리려고 하니 그것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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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웰님 굿굿굿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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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풀버전은 원래 안올릴 생각이였는데 그냥 1월 1일에 올리려고 하니 그것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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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ㅎㅎ 저도 저런 클래식곡좀 써보고 싶은데 피아노 실력이 많이필요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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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실력이 많이 필요하지만 저는 피아노를 못치는 걸로ㅋㅋㅋㅋ
일단은 바그너도 피아노를 못치고 베를리오즈도 못쳤다고 해요.
그분들은 뭐 피아노보다는 관현악에 통달하신 분들이라...
화성적인 것이나 음형 등을 익히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죠.
만약 피아노를 못치더라도 피아노에 대한 공부는 필요해요.
다시 말하는데 저는 피아노를 못칩니다ㅋㅋㅋ
대신 쇼팽 에튀드 같은 곡의 악보를 보면서 공부는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