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살에 작곡을 공부하고 있는 남자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음악을 시작한지 6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여러 장르를 공부하고 만들어 오면서 어느정도 장르별로 만들수 있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 제가 가장 자신있고 잘하고 싶은 장르를 골라서 톡특한 저만의 사운드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런데 제가 어디에 재능이 있고 또 어떤 장르를 좋아하는지 조차 잘 모르겠습니다.
너무 여러장르에 손을 데다 보니 정작 저만의 정체성은 사라지고 그냥 아무음악이나 듣기 좋으면 해왔던것 같습니다.
여기 올린 음악들중에 여기 사이트와 맞지 않는 장르의 음악도 여러곡 있습니다.
그래도 제 절박한 심정을 살펴주시고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ㅜ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제가 어떤 장르를 하면 잘할것 같은지 또한 다른 조언들이라도 감사히 겸손하게 듣겠습니다.
여러 선배님들과 여러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