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비슷한 포지션의 사운드 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인 Brandon Clark 씨 와의 콜라보레이션 트랙입니다.
그 역시 저처럼 Diversion, Serum, Hive 등에 쓰이는 다수의 사운드 뱅크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딱히 주제 없이 스타트를 끊어서 그저 흐름만을 따라 곡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저희 둘 모두 사운드 디자이너답게 중반부 사운드 스케이프에 쓰이는 물 소리를 제외하고는
전부 자기 오리지널 사운드를 사용했습니다.
그 중엔 이미 상업용으로 판매중인 사운드도 있고 판매용으로 준비중인 사운드도 쓰였습니다.
우리는 다음 콜라보레이션을 기약하며 이번 트랙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다음 콜라보레이션은 사운드뱅크입니다, 신스는 아직 뭔지 정하지 않았지만요.
믹스, 마스터는 제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