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메이킹 독학으로 시작한지 얼마 안됬지만 잘부탁드립니다!
완성곡
2016.05.16 22:31
트랩비트 만들어봤습니다!
조회 수 705 추천 수 0 댓글 1
곡의 장르를 알려주세요. | Dirty South,HipHop,Tra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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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을 들을 수 있는 링크(URL) | https://soundcloud.com/3cojrghzuww3/trap-beat-2016-5-16 |
곡의 피드백을 원하는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 들어보고 이상한부분 있으시면 알려줬으면 좋겠습니다! |
제가 힙합쪽은 잘 모르겠고 곡의 의도와는 다를 수도 있느나, 제가 느낀 그대로 설명을 해드리자면..
1 드럼킷
센스라고 해야할까요. 이곡에서 내가 강조하고자 하는건 배경음악이야! 하면 다른것은 서브마냥 뒤로 과감하게 빼놓되 연주가 확실하게
들리게끔 하는것이 프로페셔널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힙합 같은경우 드럼킷이 톡톡튀는 느낌을 살려주던데 이 느낌이 조금 약하다느 느낌을 받았습니다.
좀더 쌘 자극을 어떻게 줄지 생각해보세요.
드럼만이 속한 부분이 아닌 부분이라면 악기든 타악기든 똑같은소리를 내지만 강약을 줄때 더 현란하고 다양한 느낌을 선사할수도 있습니다.
그점은 현직 프로들의 음악을 들어보시는게 도움이 잘 될것이라 생각하고요.
2 다양한 스타일 , 즉 컨셉의 강화
한번 여러가지 구사해보세요. 보컬이 있다는 느낌으로 예를들어 점점 대사의 템포가 빨라질땐 스네어를 잠시 빼놓고
킥으로 정박자로 두들기다가 터지면서 다시 본래 비트가 나온다거나 하이헷솔로로 바꾸고 악랄한 느낌을 한번더 강조시키고 다시 진행하거나
"내 비트가 가장 악랄하고 약탈적이야" 라던지 "나는 뻑킹한 지옥의 짐승이야" 같은거라던지.
"원래 이런건 반복형인데.."라면 전 사실 할말없지만 그래도 다른 시도를 해봄으로써 어느게 본인에게 와닿고 상대방에겐 어느것이 더 좋았다.
라는 걸 알수있고 이쪽이 역시 더 나은가봐. 라는 생각을 가져볼수도 있습니다.
선택은 작곡자분께서 하셔야 할 부분이고요.
개인적인 아마추어의 의견이니 너무 트랩무룩 하지않으셔도 되요..ㅋㅋ
그럼 전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