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만든 곡들 중 몇 곡 선정해서 앨범 비슷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나름 앨범느낌 나게 만들었는데 역시 이걸 앨범으로 내기에는 무리가 있네요. 그래도 한 번씩 들어보고 가기 바랍니다. 첫 트랙만 듣지 말고 후반부 트랙들도 들어주세요
곡의 장르를 알려주세요. | Classic,Ambient,Disco,House,Progressive,Rock,Trance,Tra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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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만든 곡들 중 몇 곡 선정해서 앨범 비슷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나름 앨범느낌 나게 만들었는데 역시 이걸 앨범으로 내기에는 무리가 있네요. 그래도 한 번씩 들어보고 가기 바랍니다. 첫 트랙만 듣지 말고 후반부 트랙들도 들어주세요
제목만 봐도 알겠지만 제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겨있는 앨범입니다. 사실 몇 곡은 아무생각없이 만들다가 그럴싸한 제목 붙인거지만.. 곡의 레퍼런스가 된 곡들을 몇 곡 말하자면 1번 트랙은 LCD Soundsystem의 Get Innocuous, 3번 트랙은 Boards Of Canada의 Everything You Do Is A Ballon(코드가 똑같습니다), 4번 트랙은 Crystal Castles의 Magic Spells(코드 동일), 5번 트랙은 동명의 오아시스 노래의 제목을 가져다 썼고, 10번 트랙은 미드 브레이킹 배드를 보고 만든 곡입니다. 앨범아트는 앨범제목인 우울증과 연관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앨범 전체적으로 사이키델릭하고 앰비언트성향이 강한데 제가 그런 음악을 좋아해서 그렇습니다. 앨범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아티스트를 말하라면.. LCD 사운드시스템, 테임임팔라와 칸예 웨스트를 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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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앨범 제작 시도 축하합니다.
1. Melancholische Verstimmung... 우울증? 이 앨범의 타이틀곡이 된 이유 및 주제가 어떻게 되나요? 다른 곡들도 들어보니까 사이킥한 소리들이 많던데. 앨범아트도 음악과 관련한 연관성도 궁금합니다^^
2. 그 앨범 각 곡의 하이라이트를 이용한 크로스페이드도 만들어 보세요. 전 크페 자체도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