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곡과 정반대의 일을 하면서 작곡에 대한 열정을 너무 늦게가진거 같아 고민하는 직장인입니다.
작곡에 대해서 가르침을 받거나 관심사가 일치하는 주변인이 없어서, 곡에 부족함을 느껴도 어느부분을 고쳐야 할지, 어느부분부터 배우고
어떤 경로로 배워야 할지 혼자서 고민만 많아지네요ㅠ
최근 곡 몇개를 들어봤는데, 다들 수준있는 곡들 많아서 사실 작성 전에 조금 망설였어요.
트랜스, EDM에 관심이 많은데요,
곡의 부족한 부분을 말씀해주시거나
혹, 제가 더 배워야할 분야와 관련된 책이나 유투브나 학원, 커뮤니티 같은 부분들에 대해서 조언을 해주시면
정말 희망이(?) 좀 보일것 같습니다.
쓰다보니, 질문글이 되버린거 같네요ㅎㅎ
봐주셔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