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소개] 바쁜 일상 속 휴식을 취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 내 방에서 잠시 세상과 단절한 듯 쉬면서, 여러 잡생각을 비우고 충전하는 시간을 갖자.
[lyrics]
아주 나른한 날씨에 창문을 열어보면,
적당한 바람이 나를 잠에서 깨워주네.
하루종일 아무런 약속도 없고, 달콤한 향에 나를 맡기며
내 방한켠에 칠하고픈 내 마음을 채워보려하네... all the things.
생각없이 사는게 생각보다 힘든데...
가끔은 나도 모를 감정에 앞서, 이기적인 마음에 나를 채우고
내 맘한켠에 표현할 수 없는 기분, 비워내려하네... all the things.
[P.S.] 이번 곡은 백예린님의 정규1집 intro를 듣고, 재해석해봤습니다...! 최대한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을 내려고 했습니다. 제 유튜브, 사운드클라우드에 다른노래도 있으니 한 번 씩 들어봐주시고 피드백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