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일렉에 대해 알게 된건 프리템포였네요 ㅋㅋ..
그 몽환적인 매력에서 시작을 했는데, 어쩌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그러다 접하게 된게 베니베나시와 다프트펑크..
베니형의 음악은 개인적으로 섹시하면서 정갈하다고 느꼈어요 그 맛이 참 푹 빠졌었죠.
다펑 라이브앨범을 들으면서 디제잉의 매력에 진짜 흠뻑 빠졌습니다. 캬.. 그 긴시간동안 그렇게 신나게..
그러다가 저스티스를 알게됬고 그뒤로 데드마우스 스퀼렉스..
지금은 덥스텝에 아주 심취해서 듣고있는데..
그 강렬하면서 야만적이고 파괴적인 베이스들.. 듣고있으면 멍해지면서 스트레스가 슬슬 가시는 그 기분!! ㅋㅋㅋ
두서가 길었네요 ㅋㅋ 이거는 제작년겨울께에 한창 다펑의 트론OST 앨범 나올때
그때쯤 만들어봤던거에요..
그때 막 처음 FL을 알아서..
요즘엔 컴퓨터가 너무 좋지 않아서 더이상 시도해볼 엄두가 안나네요 요즘들어 필이 팍팍 오는데.. ㅠㅠ
올해안엔 꼭 컴터를 새로 하나 장만해야겠습니다.. ㅋㅋㅋ
처녀작이라 정말 매우 엉성한데 일렉 좋아하시는분들의 평가가 궁금하네요.
이정도면 더 공부해 볼 만 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