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하반기 정리 두번째 입니다.
1. Distortion
늘 화성위주로만 만들던때 다른 시도를 해보고 싶어서 만든 곡입니다.
2. Freedom
신스로 빠빠빠~ 하는거 하나 만들어 보잔 생각으로 만든 곡 입니다. ㅎㅎ 코드진행도 되게 쉬운편
3. Neon city
80년대 팝을 찾아듣던 때에 만든곡입니다.
80년대와 브레이크비트의 결합을 시도로 해본건데 결과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게 나왔군요.
개인적으로 실패작인데 이건 이상하게도 다른곳에선 반응이 좋아서 의아했습니다.
좀 촌스럽게 들리는 80년대 분위기의 인트로에서 디앤비로 전환되는 과정이 포인트
중간에 브레이크 다운이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인트로에서 빱! 거리는 브라스 같은 소리는 신스입니다.
4. Angel
음....좀 애매한 곡인데 드럼 장난질이 들어간 곡입니다. 특별한 부분은 없는거 같네요.
5. Orange Gun
굉장히 단순한 코드진행의 곡입니다.
Em7 - F#m7 - Em7 - F#m7 - Em7 - F#m7 - Em7 - F#m7
G - A - G - A - G - A - G - A
제가 작업한 곡중에 노가다가 좀 많이 들어간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