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년에 작업한 디앤비외에 다른 장르의 곡들입니다.
올해는 더 이상 신곡이 없을것 같습니다. 바쁘고 머릿속에서 음악이 나오질 안네요.
내년에는 좀 더 변화를 줘서 작업해볼 생각입니다.
1. Horizon
포터로빈슨의 음악을 듣다가 삘받아 작업했었는데 좀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소년 같은 분위기의 곡입니다.
2. Combat
출퇴근 길에 아비치의 레벨스 듣다가 집으로 돌아와서 후딱 작업했는데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곡은 아닙니다.
3. Velocity
좀 촌스럽게 90년대 분위기로 만든곡입니다.
코드진행과 베이스라인을 미리 짜두었던거를 보컬,스크레치 샘플 조합으로 완성
4. Pure
애니메이션 OST 같은 느낌의 곡 입니다. 내년에도 이런 곡 하나 더 만들고 싶네요.
5. Pure (Plastic Remix)
바로 위에 있는 Pure 를 리믹스한 버전입니다. 코드진행을 좀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