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07 13:59
10 러프 믹싱 - 진짜로 진짜로 고민해 보자(하편)
조회 수 4249 추천 수 33 댓글 20
Who's Let'sFL
Let's FL 운영자 막강(莫姜)입니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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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에 특성을 고려하라는 말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수많은 믹싱 강좌를 그대로 받아 드리면, 내가 만드는 장르에 어울리지 않을 수 있는데, 꼼꼼하게 언급해주셔서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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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강의 정말 갑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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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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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강좌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번 강좌의 가장 핵심은 "악기의 우선순위를 정하라"인거같습니다.
이강좌를 보니까 케이팝스타에서 본 내용이 떠오르는데 한팀에 인원이 3명인데
'모두 다 잘하기때문에 메인보컬이 누구냐고 물어보면 딱히 대답할수없다. 그것이 단점이다'라고 한부분이 새삼떠오르네요.
모든 악기들이 메인될수없고 메인은 메인에,서브는 서브에위치해줘야 조화와 균형이 맞을터!
심히 이부분은 계속 고민하고 기성곡에서 워너비스타일들을 들어보면서 체크해야할부분중 하나라고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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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싱하다 보면 정말 모든 악기들이 잘 들렸으면 좋게다는 생각이 드는데 과감히 버려야 겠군요!
믹싱의 본질을 자꾸 자꾸 강의 중간에 강조해 주셔서 기술적이거나 세세한 부분에 너무 얽매이지 않게 정신 똑바로 차리게 만들어 주시는 것 같아요!
이번 강의도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세 번 반복한 문장이 저에게 메아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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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도 메아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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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량밸런스 맞추는 도중에 개별악기로 집중되서 새는거랑, 이펙터사용법만 늘었지 믹싱 본질적인실력은 하나도 안는거 어떻게 다아신건지;;; 사찰당하는기분이네요 하하 막강님도 이런 시행착오를 다 겪으신걸까요 쪽집게강의를 듣는 느낌입니다! 좋은강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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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내가 지금 소리를 만들고 있는 것인지, 믹싱을 하고 있는 것인지'부분에서 깊은 뜨끔함을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진지하게 생각했었던 말이랑 소름돋게 비슷해서;;;
쪼끔 다른점은, '나는 사운드를 만드는 것인가, 음악을 만드는 것인가'라고, 믹싱에서 음악으로 바뀐 것일 뿐 굉장히 와닿았습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머리속 감각으로만 이해하던 부분을 명시화 해주셔서 가슴이 뻥 뚫리는 강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