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읽었던 믹싱 마스터링 관련 책에도 예를들어 8kHz를 조금 부스트하면 느낌이 좋아진다 이런 식으로 쓰여있어서 이게 과연 모든상황에 적용될수 있나 의문이 들었지만
정작 부스트하면 더 좋은 효과를 낼수 있는 다른 대역이 어딘지(혹은 그런 대역이 존재하긴 하는지) 제 귀만으로는 판단이 안 서서 지금까지도 그냥 그 매뉴얼대로 습관적으로 따르고 있습니다 ㅠㅠ 그때그때 손 가는대로 값을 조금씩 변경하기도 하면서..

점점 더 흥미진진해지고 있네요! ^-^

저는 많이 좋아진 때부터 시작했군요.
골치 아프지 않아 다행입니다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믹싱 강좌 잘 보고 있습니다. 역시 내공이 ㅎㄷㄷ
EQ 발전 이야기 나온김에.. 제가 좋아하는 fabfilter pro Q 같은 놈은 현재 선택된 밴드만 솔로로 들을 수도 있습니다. 어느 음역대를 조절하면 어느 부분의 소리가 달라지는지 확인해 보기가 훨씬 수월해요~

좋은 강좌 감사합니다.

가장 하단에 "이를테면 킥의 경우 체감적으로~~~"하는 내용을 바로 소나를 띄워서 열심히 해봤는데
"아~~ 4kHz대역을 올리면 맘에 흡족한 킥이 나오네 오호~"했는데 다음문장에서 좌절했네요 ㅋㅋㅋㅋ

여 강좌에서 가장큰 깨달음은 주파수가 없는 부분은 eq로의 증감효과가 없다라는것이였습니다.
그 사실을 그 이유를 이제는 나도 알수가 알수가 있지만 이전엔 몰라서 부스트해줄까싶어서 건드려본 경험이 있었습니다...ㅠㅠ

기존 이큐에는 주파수 분석을 안 해줘서 주파수가 있는지 없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헛 질을 많이 한 것 같아요 ㅠㅠ
합쳐진 아름다운(?) 플러그인을 구해야 겠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