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19 04:05
08 음향학에서 말하는 음역대의 구분(하편)
조회 수 5226 추천 수 27 댓글 13
Who's Let'sFL

Let's FL 운영자 막강(莫姜)입니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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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두 8분할 어려운 사람입니다! ^^ 책에서 볼 때마다.. '그래서..뭐? 실제로 하면 ..어쩌라는 거지ㅣ..' 이런 생각만하던 접니다.. ㅠ
아! 그리고 외울건 외우라고 짚어주시는거 참 좋은거 같아요! 보통 음향학 책들은 데이타가 너무 많아서 이해하기도 바쁘고, 뭘 숙지하고 있어야되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좋은강좌 감사합니다.
저역시 이렇게 분할해서 공부하는 수치를 제공해준적을 본적없어서 상당히 새로웠기도하고
저렇게 나뉜 8분할 영역대를 집에가서 꼭 실습해봐야지하는 생각이 간절해지네요
(퇴근시간 아직 8시간 남았는데 흑흑)
분명 저도 언젠간 8분할을 해주신 이유을 이해하리라.... 다짐해봅니다 ^^ -
'편곡 단계에서 믹싱을 고려한다'라는 것을 알면서도 왜 지금까지는 감각으로만 해왔을까요.... 좀더 수치에 친근해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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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좌를 들으면서 작곡을 하면서 음악을 들으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처음엔 설렁 설렁 믹싱에 대해 조금 알아 볼까 하며 들어왔고 단순히 전문가의 영역 같고 굉장히 복잡해 보였어요
그런데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작곡 전반적인데에, 음악을 하는 태도에 대해 조금씩 바뀌고 있는 것 같아요
남들이 이런 구성으로 편곡하니까 괜찮게 들린다 이런 단순한 생각으로 악기 편성을 했었지만
이제 역할을 먼저 생각하고 그에 맞는 악기를 선택하고
악기들의 우선 순위도 정해보고 어느정도 틀을 짜두고 편성하는 것 같아요
음악을 들을때도 전엔 멜로디 화성 악기편성에 집중했다면 조금 더 소리에 집중하고
패닝에도 집중해보고 울림이라던가 사운드적인 면에 조금더 집중해서 들으려고 노력하고
분석하고 있는 것같아요
딱딱해서 쉽게 흥미를 잃던 내용들도 너무 재미있고 쉬운 말로 설명해주셔서 부담스럽지 않고 흥미가 붙습니다!
이런걸 무료로 쓰시는데에 미안한 생각도 들 정도예요 ㅠㅠ
나름대로 공책에 중요한 건 노트하면서 복습에 복습을 거듭 하고 있어요!
아직 익숙하진 않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제 작업물에 빨리 자연스럽게 적용하고 싶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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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 그래서 MAXIMUS 초기 저/고 음역대 설정이 200Hz랑 3KHz로 되어있던 것이였군요!!?
MAXIMUS 너란 녀석, 좋은 녀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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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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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듣기 시작하고나서부터 확실히 음악을 듣거나 대하는 저의 모습이 변하고있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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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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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8분할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 여기있습니다. 오늘은 가이드에서 ^_^; 이모티콘이 많이 나오는걸 보니
그만큼 적잖이 당황하시면서 가이드를 작성하신 듯 합니다.
EQ를 그냥 감각적으로 4밴드 멀티컴프가 있다면 그것을 따라하는 수준이었는데,
왜 지금까지 이렇게 수치적으로 지금까지 접근하지려 하지 않았는가 싶습니다.
솔직히 EQ는 녹음이 잘되면 가능하면 건들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어서
깊게 파지 않았던 부분도 없지 않아 있지만, 이렇게까지 몰랐다는것을 지금에서야 깨달으니 충격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