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연습으로 이번 섹션을 정리하는 방식이 좋은거 같아요

헉... 그동안 저는 컴프레서의 릴리즈 타임이 길어서 압축이 늦게 풀리더라도 그 '압축' 자체는 무조건 쓰레숄드를 넘는 신호에만 일어나는 줄로 알고
그래서 릴리즈 타임은 단순히 쓰레숄드를 넘는 다음 신호의 어택을 침범하느냐/아니냐에만 영향을 끼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제가 지금까지 잘못 알고있었네요 ㅠㅠ 맨밑에 설정대로 해보니까 진짜 강좌처럼 쓰레숄드 안넘는 하이햇도 작아지네요
반성하고 다시 공부해봐야 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좋은 강좌 감사합니다.

모르고쓰는 컴프레서가 독이 될꺼라는 생각을 이번 강좌를 통해서 다시한번 해봅니다 ^^;;;

저같은경우 이미 MPC로 리듬단을 만들고 소스를 받아오는데 이미 이때 벨로서티를 다 계산하고
16레벨을 충분히 활용해서 음의 벨로서티를 맞추어 두는편이거든요(때론 볼륨도 함께;;;)

만약에 여기서 모르는 상태에서 그룹컴프를 함부로 걸었을때 미리 맞추어두고 계산해둔 리듬의 강약까지도
틀어버릴수있다라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되었으니!!!!!;;;;;; 멋도 모르고 컴프건답시고 걸어두면
이미 다 만들어놓은 강약까지도 파괴할수있다라는 사실을...... 참 다시 깨달았습니다 ㅠㅠ

마지막에서 안내한대로 킥과 하이헷을 가지고 계속 그룹 서스테인을 실험했는데
확실히 압축이 풀리는지점을 다음 압축이 되는 시점까지 교차까지시키는 엄청난 릴리즈양을 계속 주었다
다시 짧게 주고 반복을 수차례 하다보니 겨우 말씀하시는 그것이 무엇인지를 알겠더군요.

서스테인효과로 이미 쓰레숄더를 넘지아니한 음향까지 영향을 미쳐줄수있다라는 그점...
컴프가 점점더 어려워지는 이유를 한몫더해주지만 재미가 넘치고 알고싶은 욕구가 치솟네요 ^^

감사합니다 ^^

비피엠별로 계산해서 설정해보는것도 여간 어려운게 아니네요 드럼만있어도 이정도인데 마스터에 거는거면 진짜 열심히 공부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와 감탄하고 갑니다...

좋은 강의 갑사합니다. ^^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