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aw를 한번 바꿔보려 합니다. 기존에 스원2를 썼었는데요, 뭐 연장탓이니 뭐니 그런거 충분히 알고
제 가치관도 그러하지만 요즘 뭔가 슬럼프인거 같아 환경한번 바꿔보려고요.
윈도우 기반의 플랫폼이나 가상악기나 플러긴 위주의 작업이고 샘플작업도 자주 합니다.
EDM을 좋아하긴하나 여러장르 하는 편이고요,
둘다 다룰 줄 아시는 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 각 시퀀서의 장단이나 이게 더 낫다라는게 뭐가 있을까요?
2014.07.30 10:42
안녕하세요 라이브 vs FL
조회 수 321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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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톤의 장점이라면 , , , 유저인터페이스가 편리하다입니다 . .
이부분에대해 에이블튼과 FL에 대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 .
예를 들어서 A라는 악기에 이펙트를 적용시키고싶다면 ,
FL은 A라는악기에 이펙트를 적용시킨다면 , """믹서창 채널을하나 지정을한후 그 채널""""에 이펙트를 적용을해야한다면 , , ,
에이블톤은 A라는 악기를 부르면 """중간작업없이""" 바로 이펙트 적용이된다.. 이런식으로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 .
오디오파일 역시 편집하고싶다면 , , ,
FL에서는 오디오파일을 선택후 , """"믹서창 채널을하나 지정을한후 , "에디션"이라는것을 불러서 적용을한후"""" 편집을해야한다면 , ,
에이블톤은 오디오파일파일을 부르면 중간적업없이 바로 편집이 된다 이런식으로 생각하시는게 쉬울껀니다 . . .
에이블톤이 종합적으로 다 이렇다고 보시면되고 , FL은 일일이 하나하나 지정을해야된다고 보시면됩니다 . .
한가지 , 확연한 사실은 에이블톤은 한번 눌리면될꺼를 FL은 몇번 더 눌러야되는건 맞습니다..(단축키가 있다고하더래도요^^)쉽게 에이블톤은 올인원이라 생각하시면됩니다
그리고 FL에 장점은 저도 바로윗" 날씨가참좋군요"님이 댓글을보고 가서 맥사마님의 댓글을 읽어봤는데 ,
맥사마님께서 정확하게 답변해주신거 하나 인용하게습니다..
"""한발나가서 여러 가상악기들의 소리들을 합하고 분할하고 변형하고 샘플을 만지고 등등의 작업이
필요하다면 FL은 엄청난 무기가 됩니다..""
실제로도 FL은 소수점까지 설정이 가능하기에 무궁무진한 사운드메이킹&디자인등등 외적인것들도 무수히 표현이된다고보시면됩니다
그리고 사실상 이부분이 FL의 무기입니다 . .
대신 파면팔수록 배워야하는게 많으무로 , 알아갈수록 공부를하셔야됩니다 . .
예를들어서 어떤 이펙트를 적용을한다고할떄 , , , ,에이블톤은 1박자 ,2박자,3박자 이런식으로 버턴만한번눌리면 , 그 박자에 적용이된다고하면 , ,
FL은 숫자로 표시가되기떄문에 값을 찾아야된다 .. . 이게 적합한설명인지는 모르겠사오나 , 이런식(?)이라고 생각을하시면 이해가 쉬울듯쉽습니다 . .결론은 , ,
간단하게 설정이되는 에이블톤과 작업을 좀거쳐야하지만 무수한표현을할수있는 FL이라고 보시면됩니다 !!!!
그리고 FL에서는 있지만 , 에이블톤에 없는기능은 딱히 모르겠사오나 ,
에이블톤에는 있지만 , FL은에 없는 기능은 있습니다 . . .
Warp라는 기능하고 오디오파일을 미디파일로분석해서 하모니,멜로디 ,드럼패턴으로 표현을하는기능이있습니다 . .
그리고 , , ,무엇보다도 """샘플작업을 많이하신다""" 그러시는데 그렇다면 , 저는 주저앉고 에이블톤쪽에 손을 들어드리고싶습니다 . . .특히 에이블톤은 Warp라는기능이있는데 이 기술력이 완전 독보적이며 ,유저인터페이스작업이 훨신간편합니다.. . .
원래 오디오파일은 편집시
BPM을 늦추면 ""테이프 늘어지는형식의 소리가나고 ""
BPM을 올리면 ""졸라맨형식의 소리가 나는데""" 에이블톤은 Warp라는 기능으로 강제로 얼린후에
피치변화없이 실시간으로 BPM을 적용시키는게가능합니다 ...그리고 , 오디오파일작업은 특화일만큼 에이블톤이 강력한건 확연한 사실이입니다 . .
어쨋든 , , , ,어떤 시퀀서를 선택을할껀지는 본인의 결정이지않나쉽습니다 . .
특화된 기술을갖고있으면 , 보다 손쉽게 작업이 가능한 에이블톤이냐 , , , , ,
무궁무진한 표현을할수있는 FL이냐,,,,
에서의 선택의 문제인거같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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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이 표현할 수 있는 범위가 다양하다면 다양하다고 할수 있고, 알면 알수록 새롭게 다가온다고는 할 수는 있는데.. 무궁무진하다고 하기까지는.. 음... 세상은 넓고 넓은데 말이죠.... fl사용하다보면 fl자체만으로도 섬세하고 다양한 사운드 메이킹이나 조절이 가능할 때도 있지만,, 단순히 편의성을 떠나서도 그리고 제가 fl의 기능을 얼마나 알고있냐를 감안하더라도 아무리 파고 들어도 한계가 있는 부분이 있기때문에 분명 사운드 자체때문에 개인적으로 따로 편집프로그램이 필요할때가 꽤 있다는.. 물론 여기서 필요성이란 자신이 어떤 음악과 사운드를 의미하고 추구하는지에 따라 달라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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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daw의 킬러 컨텐츠가 있기때문에..개인적으로 라이브에는 max for live라는 어마어마한 dsp 프로그래밍이 있어 ..모듈을 직접 만들수만 있다면 자신만의 악기, 이펙터는 물론 jitter를 이용한 영상과의작업도 가능합니다. 물론 오디오 to 미디 기능도 개인적으로 라이브를 쓰게된 원인이고요. 물론 이건 멜로다인을 이용해 스원이나 타 시퀀서에서도 가능하죠. 제 개인적 견해는 그래서 리와이어든 뭐든해서 각 daw의 킬러 컨텐츠를 활용하면 어떠냐는 것이죠. 저 개인적으로는 큐베이스로 시작했기때문에 그 워크플로우가 가장 편하긴한데요. 스원만의 강점 예를들자면 한 채널안에서 각 리전별로 실시간으로 이펙터를 먹인다던지하는,.,,그런것들 때문에 스원을 처음으로 여는 경우가 빈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나,큐베, 스원에선 밑에 그림같이 여러 채널의 미디노트들을 하나의 피아노롤로 확인하며, 전체의 그림을 보면서 에디팅을 할수있는데..
FL이나 라이브에 저 기능이 없는걸로 아는데 있는데 제가 잘 모르는건지도 모르지만 fl9은 제가 쓰는데 이 기능을 못찾았읍니다. 그리고 라이브는 미디시퀀싱 피아노롤이 작고 처음엔 좀 어색하더군요. 물론 fl의 피아놀 찍기는 스원보다 편한거 같고요...이상 개인적인 소감이었읍니다. fl9에도 위 스원같이 멀티 미디채널 기능이 있다면 좀 알려주시고요.
결론1
라이브는 몬가 기계적인 느낌이 강하고 처음 해보려면 이거저거 좀 복잡해보이죠. fl도 좀 기계적 느낌이 있지만 피아노롤 에선 라이브보다 유연한거 같고, 제가 경험한바로는 라이브9보다는 fl9이 좀더 가볍게 돌아갔고요...fl9은 제가 써본 경험으론믄 정교하고 안정적인 프로그램임엔 분명하지만 좀 숨어있는 기능들이 많은거 같고요, 즉 배워야할게 많은거 같아요.. 좀더 음악적인 면에서나 심플함에선 스원이 낳다고 생각하고요..2.6.3에선 버그도 별로 없어보이고, 전 스원 추천드립니다. 단 max for live를 적극적으로 쓰고싶다면 라이브로...컴이 받쳐준다면 스원(마스터)과 라이브,fl을 리와이어로 써도되고요
결론2
미디 시퀀싱이 주라면 fl,스원, 샘플과 이펙트 위주, max for live를 이용한 개성강한 음악이라면 라이브 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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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감사합니다. 어떤 말씀들인지 충분히 알아들었습니다.
작업에 있어서 속도와 직관성이 떨어지지 않아야 영감을 오래 잡고 있을 수 있다는 생각때문에 FL은 망설여 지고
라이브를 한번 에센셜이라도 써보고 리와이어든 넘어가든 스원으로 남든 해야겠군요.
모두 좋은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오셨군요 후후 그런 동기라면 환경 변화를 꾀해볼만 하죠
저는 FL밖에 못 쓰기에 직접 말씀드릴 순 없으므로 멕사님의 답변으로 대신합니다.
아래 링크 타고 가서 댓글 읽어보셔요.
http://flstudio.co.kr/xe/index.php?mid=qna_new_system&search_keyword=FL&search_target=title&page=2&division=-1001074&last_division=0&document_srl=993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