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곡은 어이없게도 국내 댄스 곡들을 듣다가 비슷한 악기를 찾다가 멜로디가 떠오른 희안한 케이스에요..-_-;.;; 더 잘 살리고 싶었는데 아쉽네요..하지만 현재도 수정 중이니까.. 두 번째 곡은 a$ap rocky 랑 schoolboy q 앨범 듣다가 몽롱하면서도 섬세한 걸 흉내내보고 싶었습니다. 근데 역시 믹싱이 관건이네요..

오우 감사합니다. 더 뭉뚝하고 몽롱한 거 만들도록 노력하겠씁니다.

실은 주변에 음악 잘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보니 뒤늦게 시작한 것에 대한.. 일종의 핸디캡 극복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전히 퀄러티나 악기 구성 소스 부분에 문제가 많아서요..ㅜㅜ;;;

일단 무슨 멜로디가 떠오르면 바로 휴대폰 에프엘 어플로 찍어놓다 보니 하루에도 수많은.. 허접 멜로디ㅜㅜ;가 배설되고 있습니다. 그담에 곡을 만들 때 전체적인 윤곽을 떠올려가며 세부 디테일 작업에 들어가는 편입니다 그런데 막상 곡이 완성되면 의도했던 거에 맞지 않아 힘드네요..ㅜㅜ;; 페노님은 멜로디 구성에 있어서 감이 좋으신 것 같은 데 그점이 참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