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싱할 때 보통 킥을 -5혹은-7db 이런식으로 낮춰서 잡는다 하잖아요
근데 이렇게 가장 큰 소리를 담당할 파트를 먼저 음량을 어느정도 헤드룸을 남겨서 잡는데,
애초에 그냥 0db만 넘기지 않으면 왜곡이 되지 않으니 차라리 킥 등을 -1db로 잡고 마스터 페이더를 많이 내리고
스피커 볼륨을 키워서 작업하면 되지 않나요?
그래서 나중에 익스포트 해서 봤을 때 피크가 한 -6db 정도 있게끔 하고 노멀라이즈 하면
마스터를 내리지 않고 각 트랙의 볼륨을 작게 해서 하는 것과 다른 것이 있나요?
개별트랙의 볼륨을 많이 내려서 작업한다는 전제하에 해봤는데, 킥을 한 -7로 잡으니 클라이믹스가 되면
마스터의 0db가 넘기 쉽상이던데 차라리 이 때 마스터 페이더를 내리고 작업하면 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