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밝아 (bright of darkness)

hook)

errday morning come from errday darkness

errday morning come from errday darkness

어둠이 가득한 방처럼 빛만 가득한 방에선 암것도 안보여

태양만 보며 찌푸리고 있지만 말고

가끔씩은 밤에 나와 둥근 달도 봐줘

다가오는 봄, 꽃을 위해서 너는

지난 겨울 예뻐했던 눈을 잊었어 너는

철모르고 세상을 향해 떼었던 걸음

그걸 부정하려 하다니, 이제 넌 어른

어른이 되었단 말 난 그저 어렸어

대체 왜 그랬지? 하 참 나도 웃겼어

단지 그런 표현으로 문득 드는 기억

생각을 돌리지 친구들에겐 금기어

어리숙한 모습 각종 실수 모음

예를 들어 문자로 고백했다던가

이유없이 못되게 굴었다던 것들

민망하거나 후회되는 기억 많지?

하지만 생각해봐 안그런 사람 없다

그 순간이 없었다면 지금에 아름다울

수가 있었던가? Cool~

이렇게 멋진 널.

보게 돼. 사실 많은 담금질을 거친 걸

이 노랠 듣는 너

듣고있는 곳이 만약

밝은 해가 쨍하고 빛나고있는 도시라면

그게 아니라 형광등이 켜진 곳이라도

괜찮으니까 적당하게 밝은 곳에 가서

눈 감아봐 이미 알 수도 있어

그래,

새까맣기만 할 거라 생각 한다면

It's not a good imagination

너는 걱정이 틀렸단 걸 가만보면 알 걸

잘 봐

사람마다

약간씩 달라

막상 감아보니까 에메랄드 광산

아니면 Pink lake 눈 앞을 감싸

까맣기만 할거라는 생각은 착각

지금 있는 곳이 밝, 밝은 곳이라면

어두운 게 두려워서 피하고 있다면 그만해도 돼.

이제 만끽해봐 어둠

어둠이 그리 까맣지만은 않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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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직전에 만들었던 곡을 올렸었는데

이건 입대 전 하고도 먼 옛날의 노래입니다.

이땐 시간이 많아서 믹싱을 잘해서 들려드릴 거리라도 되네요

요즘 작업물은 장비도 다 팔고 믹싱 시간도 안되는 상태라 음향상 들려드리기 뭐하네요.

랩을 상당히 못할 때라 박자 후크부분에서 세군데 틀리는데

애교로 봐주세요... !

반응 좋으면 다른 것도 올려보겠습니다. 즐감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