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어제 지인한테 Windy 6 오디오인터페이스와 그걸 연결할수있게 도와주는 파이어와이어 카드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전 컴퓨터 선을 다 해채하고 본체를열고 PCI Express 3.0? 라고 써있는 슬럿에 꼈습니다
파이어와이어 카드 상자에도 PCI Express 등등 뭐라고 써있기 때문에 맞는줄알았습니다
근데 다시 전원선 등을 다 연결하고 컴퓨터를 킬려하는데 안켜져요
컴퓨터 본체에 전원키를 눌러도 아무 반응이없서요
그래서 컴퓨터 기사한테 전화했더니 그 사람이와서 보니까
제가 파이어와이어 카드를 다른데에 잘못 꽂아서
무슨 전원을 다 끄고 선을 다 해채해도 아직 전류가 남아있어서 너트가 나서 메인보드가 나갔다는데..
제가 모든 전원 선을 다 뺸 상태에서도 이렇게 꽂은것만으로도 메인보드가 나갈수가있나요?..
먼가 너무 어이가없네요
그래서 메인보드 교체하는 비용이 12만원에서 8만원 정도 나올꺼라는데..
아 이 사람이 하는 말이 맞는건가요???
아 그리고 메인보드가 만약 나갓다면 제 안에 있던 자료는 다 어뜩해돼는거죠?? 날아가는건가요??
제가 컴퓨터 원래 상태로 복구해달라했는데 그래서 좀 더 비용이 추가된건가요??
제가 그냥 컴퓨터지만 안에 맥이 깔려있어서..혹시 해킨토시 작업을 다시 해야되는건가여..
전 어뜩해야돼죠?..
메인보드교체는 12만원이라면 최고급메인보드일경우 그래요;;
자료는 하드에 모두 있을거구요
보통 메인보드 5만원이면 살수있어요
주변에 컴퓨터 잘아시는분 있으면 그분께 부탁해서 메인보드만 교체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