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동안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첫 월급날이 얼마 남지 않은 학생입니다ㄷㄷㄷ
지금 생각하는 마스터 키보드가 Launchkey49입니다 ㅎㅎ
전에 impulse49를 생각했었는데 몇 달동안 생각해보니까 사도 처음에는 제 기능도 활용 잘 못할텐데 벌써부터 비싼거 사는 것보다
차라리 Launchkey49가 나을거라는 생각에 눈을 낮췄는데요ㅎㅎ
사실 Launchkey의 기능도 완벽하게 사용하는데 얼마간 시간이 걸릴 것 같은데...
주변 사람들은 그냥 이왕 사는거 나중에 또 바꾸지 말고 처음부터 상위기종을 사는게 나을거라고 하더라구요. (음악하는 분들은 아니지만)
그래서 조금 다시 생각해보려는데 impulse 제품군은 저한테 좀 부담스러운 가격이라...
그래도 impulse25는 커버가 되더라구요...
제가 하고 싶은 음악은 샘플링 위주의 힙합인데 건반이 49까지 필요할런지...
그냥 49를 살지 만약 49까지의 활용도가 없다면 차라리 25의 impulse를 사는게 나을런지 @_@...;
아무래도 경험이 없다보니 49 이하는 많이 불편할지 어떨지 정말 모르겠더라구요 ㅠㅠ
딱 한명 힙합은 아니지만 음악하는 사람을 아는데 그 사람은 49 아래는 꽤 불편할거라고도 하더라구요...
회원분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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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더 잊은 질문이 있는데 FL과 큐베이스 중 어떤걸 구매할지도 망설여지네요...
큐베이스는 학생인지라 교육용을 구입할 수 있던데 그러면 7.5버전 19만원정도...
평생 무료 업그레이드는 안되지만요ㅎㅎ
FL커뮤니티에서 이런거 물어보는게 아이러니할 수도 있지만 가격이 비슷하다면 어떤걸 써보는게 나을까요??
결국 처분하고...작고 귀여운 나노키를 샀는데 아주 만족하고 쓰고있습니다. 피아노를 배우고나 하지도않았고 양손을 쓰는건 할줄도모르고요ㅋ
옥타브 조절버튼있어서 크게 불편함없이 잘쓰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