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오랜시간들어왔는데 처음 만들어보려고 이곳에 가입하게됬습니다
머리속에서 이미지나 멜로디정도는 연상이 되는데 실제로 곡을 어떻게 써야될것인가 막막함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우선 책도 1권 읽어보았는데 개념에대해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있어서요
저는 원리를 이해하고싶습니다
1. 코드
코드는 화음이라고 알고있는데요
악보 마디 안에는 멜로디가있고 그위에 무슨코드다는 식으로 표기를 하잔아요
도 미 솔 이들어간 멜로디라면 보통 c코드라고 표기하듯이요
제가 궁금한건 왜 코드를 붙여놨는지에대해서인데요
아마 그구간의 느낌을 대략 이런 코드와 비슷하다라고 정의해논것인가요?...
도미솔이라고하면 시코드도 되고 비슷한 구성음을가진 같은조의 코드도 대리코드로 붙여도 상관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코드진행이라는게있는데 보통 시작한 코드로 마무리가되야 정상적으로 곡이 끝나는 느낌이 들잔아요
1357 등..도수로 표현되는 코드진행은 꼭 배워야되는건가요?... 이런걸 왜워두면 응용가능한거지 궁금합니다..
2. 모드 (교회선법)
스케일이라고 음계 도레미파솔라시도 라고불리는 장음계와 마이너 스케일외에또 추가되는게 모드라고 들었습니다
예를들어 레미파솔라시도 의 음정간격 < 도리안이라고 알고있구요
제가 궁금한것은 음계라는걸 순서대로 도레미파솔라시도 이렇게 치는것도아닌데
어디서부터 음을시작해서 치는게 의미가있나 하는겁니다
도레미파솔라시도를 치나 레미파솔라시도를 치나 결국 같은음계라서 같은느낌아닌가요?..
모드에대해서 제가 잘못알고있는건가요?... 이해가안되서요
혹시 이런개념인건가요? c메이져키에서 c도리안을 치도된다는건가요? 그러면 음계에 샾이 들어가는소리가 석이는데 불협이되는건 아닌지...
3. 박자에대해서
악보맨앞에 박자를 적어놨는데
전 박자가 무슨 개념인지 아직잘모르겠습니다
빠른음악은 박자 표기만 봐도 알수있다는데...
제가 생각할때는 그냥 음표만 적고 비피엠만 설정하면 되는거아닌가요? ...
근데 꼭 마디를
나누고 (마디는 악보표기편의때문이라고생각하는데)
그안에 박자가 몃분에 몃박이다라고 나눠논 이유가뭔지 개념이 안잡혀서 이해가안가네요 ㅎ
왜박자만봐도 어떤곡인지 빠른곡인지 느린지 알수잇는지 궁금하네요
4/4박이라고해도 안에 16분음표로 도배하면 빠른음악인거아닌가요?...
누가 속시원히 이야기좀 해주실 스승님 계시면 좋겟네요..ㅜ.
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