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션중에서
제가 생각했을때는 별로다라고 생각되는 것들이 있는데
나름 진지하게 들어보고 고민해봐도 도무지 어디서 좋아야될지 모르겠거든요
이번에 구성한 팀에서 작곡과 앨범전체 사운드에대한 프로듀서를 하게 됬습니다...
곡쓸줄도모르는데 일단 음악듣는센스가 가장좋다는 이유로 저가 얼떨결에ㅜㅜ ....
그런위치다보니 남들이 다좋다는데 나만안좋게 들리면 이거 내가 뭔가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거든요...
저는 고집이 좀 쎈편이라
들었을때 아닌것 같으면 아닌거고
제가 판단하는 귀가 잘못됬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몇가지 아티스트들에대해서 제생각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비틀즈
예스터데이같은 곡이나 몇몇곡들은 좋은곡들도 있더군요... 전체적으로 70년대 사운드라 빈티지하고 다소심심하다는 측면은 배제하고
들었습니다. 포크에서 사이키델릭 하드록까지... 전체적으로 무난한곡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와 하면서 들을정도까지 되는 곡들은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진행상 편안하고 들어줄만하다정도?.....
반면에 퀸같은 그룹은 히트곡들만 들어봐도 어느정도 다 그럴만하군 이라는 생각이듭니다... 클래식컬한 진행 방식에서 다소 낯선느낌도 받지만...
한국에서도 들국화가 전설로 불리긴 하지만... 냉정히 판단하면 좋은곡 보다 안좋은곡이 좀더 많은..... 그러나 명성은 후덜덜.....인...네임드죠
아직도 외국 해외 앨범 역대명반순위에 라디오헤드 오케이컴퓨터가 비틀즈보다 뒤에있다는게 전 약간은 불만이였죠...
2. 팻 메스니
재즈기타리트 팻매스니... 그래미에서 뉴에이지 부분 수상경력도 화려한데....
팻매스니 노래가 만아서 많이듣지는 못하고 몇십곡정도만 들어봤는데
아무리들어도 좋은 부분이없습니다.. 노래자체가 특별히 진행하는 느낌이 안들어요 진행감이거의 없습니다...
제가 아무리 즉흥연주로 막쳐도 펫매스니보단 좋은곡 많이 뽑아낼것같습니다..이런쓰레기도 째즈라니 째즈의 음악적 폭을 악용한세끼...(제개인적인 솔직한 속마음)
2. 너바나 스멜스라이크틴스피릿 <ㅡ 희대의 히트곡인데 저는 딱히 별로더군요...
그런지 특성상 빡셈은 메탈보다약하며 < 코드진행이나 리듬감이나 단순
곡 전체적인 이미지는 에너지가 상당히 넘치고 분노에대한 광기... 그런느낌을받는곡인데요..
너바나 노래 좋은곡들도 많은데... 유독 이노래는 별로더라구요... 3인조 구성에서나오는 간결한 사운드로 만들어진 원초적인 느낌의 그런지 ..멋잇다고는 생각하는데
90년대 얼터너티브씬에서는 너바나도좋아했지만.... 스메싱펌킨스쪽의 음악에 약간더 끌렷던것같습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신경쓸건 아니겠죠? 무시해도상관없는 부분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