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적인 코드진행에 패턴으로 진행되는 음악
이쁘장한 테마, 느낌좋은 코드진행 가지고 요리를 잘해야하는...
잘 만들면 멋있고, 또 잘못하면 산으로 가버리게 되는 그런 음악일수도 있는데...
이 "변화"를 주는것에서 고민 많이 하시는 분들 계실겁니다.
4~8 마디 진행하고 그 다음 또 다른 변화를 줘야 하는데 안 풀려서 머리 쥐어잡고 있는 날도 있을거고...
변화를 주고 싶은데 뭔가 변하지 않은 느낌, 악기를 빼고 다른걸 넣어버리니 느낌이 산으로 가버리고...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변화를 주고 싶은데 그게 또 잘 안되고..
저도 제작년까지만 해도 이 부분을 연구하면서 고민 많이 했었는데,
당시 DnB 곡들 들어봐도 답은 잘 안나오더라구요...^^;;
근데 재밌게도 전 그 답을 80년대 곡에서 찾았습니다.
Moses - We just
저 한테는 교과서 같은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