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멜로디를 짜는 연습에 건반 솔로만한 것이 없을텐데
이상하게 펑크리프나 코드진행, 패턴 공부하고 응용해서 내것으로 만들어 보는 연습에 비해
건반 솔로연습은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얼마나 해야될지도 모르겠으며
너무 하기가 싫어요.
그래서 실제로 연습도 거의 안하네요 ㅜ
패턴이나, 곡 등 연습해야 할 악보들을 연습한 후에 솔로 연습을 하려고하면 시간적으로 솔로연습을 할 시간도 부족하고
막상 할 시간이 나도 정말 하기 싫네요.
오랜 경험(?)에 의해 그냥 하는 것이 답이라는 것을 알지만 어째서 안하게 되는지 모르겠어요.
아직 제가 솔로의 중요성을 경험해보지 못해서일까요?
소울, 힙합음악일지언정 분명 솔로연습을 안하고서야
그 악기를 다룬다! 라고 말하기가 좀 그럴 것 같은데
그게 지금 제 상황이네요...
솔로연습 어떻게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