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학교면접보고왔습니다. 그런데 ㅠㅠ 제가말을 잘못한건가요..
음향에관심갖게된계기를 에프엘스튜디오로 작곡하면서 처음엔 음악에관심이있었는데
후에 음악에 이퀄라이저라든지 리버브같은 시그널 프로세서로 효과를주면서 해보니까 이런효과로 인해 음악이 너 화려해지고 풍성해진다... 뭐이렇게말했는데
작곡쪽에 관심있어보인다고 그러시더라구요.. ㅠㅠ 레코딩엔지니어는 녹음기술자이잖아요..ㅇ ㅣ렇게말하면 마이너스 요소인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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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학교면접보고왔습니다. 그런데 ㅠㅠ 제가말을 잘못한건가요..
음향에관심갖게된계기를 에프엘스튜디오로 작곡하면서 처음엔 음악에관심이있었는데
후에 음악에 이퀄라이저라든지 리버브같은 시그널 프로세서로 효과를주면서 해보니까 이런효과로 인해 음악이 너 화려해지고 풍성해진다... 뭐이렇게말했는데
작곡쪽에 관심있어보인다고 그러시더라구요.. ㅠㅠ 레코딩엔지니어는 녹음기술자이잖아요..ㅇ ㅣ렇게말하면 마이너스 요소인가요? ㅠㅠ
저도 대학 입학한지가 꽤 됐지만(헐 벌써 4년 전이네요) 수시+ 수능 등급+ 면접으로 학교 붙었는데 교수들이 면접 볼 때 일부러 베베 꽈서 말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놓고 붙여주기도 하죠. 걱정마시고 믿고 계세요.
레코딩 엔지니어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과에 지원을 하신 건가요?
브랜뉴사운드님 말씀대로 스튜디오 엔지니어가 보통 레코딩과 믹싱을 둘 다 하는 구조가 절대적으로 많습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님이 걱정하시는 부분을 과잉해석하자면, 미디음악 곡의 풍성함 보다는 녹음 음향시스템 설계를 하고,, 이펙터나 믹서를 만지는 것과 함께 룸 어커스틱에도 함께 관심가지는 그런.
딱 어커스틱 녹음의 기술적인 부분을 배우고 싶어하는 학생을 원한다고 해석할 수도 있는데
그런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음악부터 좋아하고 음향에 관심 가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브랜뉴사운드님 말씀대로 요즘 시대에
말이 안되는 것 같아요. 아마 면접 잘 보신 것 같은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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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음향쪽을 가고싶어하는거인거죠? 음향쪽을 응시하고 갔는데,
음향에 관심이 가게된 계기를 그렇게 말하니까
(음향보단)작곡에 관심있어보이는군요
라고 말했다는거죠?
아무래도 말씀하신건 소스를 녹음한 이후에 가공하는 과정을 말하는건데
뭐 레코딩이랑 믹싱이랑 다같이 한 엔지니어가 하는경우가 일반적으로 많긴 하지만,
레코딩만 전문적으로 하는 엔지니어도 있거든요 거기다가, 요샌 컴퓨터 음악의 발달로, 믹싱과정(말씀하신 이큐잉 이라던지 리버브라든지)과 작곡과정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소스를 어떻게 가공하느냐등 사운드를만지는 것도
그노래를 만드는 과정이라고 보거든요 둘다 크게 한뭉태기로도 볼 수 있을 지경까지 됐어요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밴드부하면서 노래를 직접 녹음을해보는데 생각보다 잘 안돼서 제대로 녹음 하기위해
그때부터 녹음에 관심을 갖고 공부해보기 시작했다'
식의 녹음에 직접적인 관련된 얘기보단 말씀하신 내용으론 면접관이 조금 잘 못 알아들었을 수도 있겠네요
딱히 마이너스요인까진 아닐거같아요 ㅋㅋ 플러스면플러스지..
쨋든 좋아한다는데 소리만지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