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직9을 사용중이고 딱히 불편한건 없지만 어찌됬든 언젠간 바꾸게 될거 같아 로직x 나 에이블톤라이브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장르는 힙합 알앤비 일렉이지만 선을 긋고 작업하고 있진 않습니다..
fl studio를 잠깐 만졋었는데 맘에 들었지만 맥에선 힘들겠더군요..
제가 에이블톤에 관심을 갖게된 이유는 매주 2번씩 정기적으로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에이블톤이 라이브에 특화되어있다고 얼핏 들어서요 런치패드는 딱히 사용할생각이없지만
머신이나 노브조절가능한 마스터키보드를 공연할때 사용하고 싶습니다
정리하자면.. 에이블톤이 구체적으로 라이브할때 어느방면으로 장점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아 공연보단 곡작업이 먼저입니다.
주관적인 입장에서 장점을 말해보자면 저는 에프엘쓰고 큐베이스 잠깐 썼다가 에이블톤으로 넘어왔는데
다른 시퀀서들은 보통 이펙터를 믹서창에서 컨트롤하는데 에이블톤같은경우에는 어레인지먼트뷰에서 트랙별로 걸려있는 이펙터를 간단하게 볼수있고 ..
시그널플로우도 확인할수있다는게 좋았구요 ..
라이브는 한번도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인터페이스가 상당히 편하게 되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