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엔 힙합 비트 위주로 메이킹을 하고 있는데요. 막상 만들고 보면 원하던 분위기나 소리가 연출되지 않아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몇개 트랙을 녹음해보니 역시 보컬.. 저 같은 경우엔 랩 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됩니다. 상대방의 색깔에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방과 내 색깔의 조화가 교집합을 이루게 될 때 그 포인트 안에서 뿜어져나오는 힘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마구잡이로 만드는 편이지만 만들면서 어느 부분에서 어떻게 강약이 들어가느냐에 따라 비트의 생존 여부가 결정되는 것 같은 요즘입니다..
허접 아마추어 초보지만 뒤늦게 사람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어 두서없이 글 남겨봅니다.
많은 고수님들 화이팅하세요~~!!
아.. 그리고 혹시 보컬을 상대로 만드시는 분들 경우 어떤 형태로 작업 접근을 하시는 지 궁금하네요. 팁 좀 알려주세요~~^^
그런데 막상 몇개 트랙을 녹음해보니 역시 보컬.. 저 같은 경우엔 랩 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됩니다. 상대방의 색깔에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방과 내 색깔의 조화가 교집합을 이루게 될 때 그 포인트 안에서 뿜어져나오는 힘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마구잡이로 만드는 편이지만 만들면서 어느 부분에서 어떻게 강약이 들어가느냐에 따라 비트의 생존 여부가 결정되는 것 같은 요즘입니다..
허접 아마추어 초보지만 뒤늦게 사람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어 두서없이 글 남겨봅니다.
많은 고수님들 화이팅하세요~~!!
아.. 그리고 혹시 보컬을 상대로 만드시는 분들 경우 어떤 형태로 작업 접근을 하시는 지 궁금하네요. 팁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