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부시시한질문이 아닐까 또한번생각해보는데요.. 제가 하우스음악만드는걸즐겨합니다 덥스텝도 좋아하고 트랩비트도 도전해보고싶고하는데 여러장르를 다 만드는게 과연 더깊은음악을할수있을지에관해 고민하는겁니다. 아니면 뭐하나를 집중있게하는게좋은걸가요..이거 진짜애매하죠.
2014.12.02 05:40
하고싶은음악에관해질문드립니다..
조회 수 266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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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도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와인의 숙성이냐 응용이냐 두가지 다 일장일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시고 싶은 것을 하세요. 더 손이가는 걸 하고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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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하세요. 하우스하다보면 나머지 장르는 저절로 알게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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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가 아니더라도 처음이라면 무엇을 기본으로 할지는 정하고 시작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각 장르에 심도있는 이해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 예를들어 트랩은 하우스리듬을 따라가는 경우도 있지마는,, 완전히 힙합리듬을 따르는 곡이 많잖아요 .. 이그 리듬만으로도 분석할 거리가 굉장히 많은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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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지인이 그러더군요, 이것저것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가지고 있어야 클라이언트의 요구에 잘 대응할 수 있다라는?
소속작곡이나, 프리랜서 작곡가를 꿈꾸시는 거면 다양한 장르를 시도해 보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물론 듣기 좋은 장르, 나만의 색깔 깊이 있는 음악, 더할 나위 없이 좋겟죠 ㅎ? -
음악의 장르가 세분화 되있다고 해도 모든음악은 리듬 멜로디 하모니로 구성되있습니다. 하실려면 여러장를하셔서 각각의 장르의 아이디어를 조합하면서 만드는게 더 효과적일것같습니다. 같은장르의 만 하기에는 장기적으로 음악의 흥미도 잃고 집중력도 떨어질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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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장르를 정하면서 하려고 시도를 해본 적이 많은데 오늘은 분명 이 장르를 하기로 했는데 딴 장르가 하고 싶고.... 듣는 곡에 따라 하고싶은 장르가 달라지는 때가 많았죠, 하지만 음악을 점점 만들고 많이 들어버릇 하다 보면 자신이 하고 싶은 장르의 형상이 조금씩 잡히기 시작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 전까진 시간이 아주 촉박하지 않은 이상 하고싶은 장르는 다 시도해 보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