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괜찮은 음대 (학사 / 전문학사)에 합격하기 위해선 실력이 어느 정도 되어야 가망이 보이나요?
입시에 쓰였다는 곡들 여러 개를 들어보니,
대학교를 배우기 위해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안 다녀도 충분하지만 다니지 않기에는 찝찝하기에 지원하는 듯한 인상을 주더군요.
상당히 바보같은 질문이긴 합니다만(-_-;;), 그래도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싶어서 질문해봅니다.
"님 태도가 문제입니다"등의 답변은 지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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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괜찮은 음대 (학사 / 전문학사)에 합격하기 위해선 실력이 어느 정도 되어야 가망이 보이나요?
입시에 쓰였다는 곡들 여러 개를 들어보니,
대학교를 배우기 위해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안 다녀도 충분하지만 다니지 않기에는 찝찝하기에 지원하는 듯한 인상을 주더군요.
상당히 바보같은 질문이긴 합니다만(-_-;;), 그래도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싶어서 질문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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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실력이 뒷받침되긴 해야합니다만 교수 입장에서는
일정 실력 이상되면 다 비등비등하니 '내가 맘에 드는 애를 뽑겠다'는 겁니다.
결론은 교수는 자기 실력보다 뛰어난 학생을 뽑고...
예술에 일정한 형식이 없으니 기준은 세워야겠고...
FL 같은 좋은 시퀀서가 입시에서 뺨을 맞는 이유도 ...
벤전스 샘플을 그대로 쓰면 엄청 욕먹는 이유도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음대를 간절히 원하시면 면접 교수님이 어떤 분인지를 분석해보고 취향에 맞게 써가는 것도 한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이게 옳은 방식이라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만큼 절박하시다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