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퍼웨이브 특유의 80년대 분위기를 재현한다는게 쉽지 않네요.
참고로 베이퍼웨이브는 간단히 말하자면 8~90년대의 키치한 분위기, 와패니즈적 요소, 그리고 3류 혹은 B급 분위기를 짬뽕시켜 재현해낸 복합적 장르고 불과 1~2년 전에 반짝하고 붐이 일었다가 지금은사그라든 그런 운동입니다. 일부러 일본어로 제목을 만든것도 그런이유입니다 (해석하면 위험한 초대)
사실 제가 만든 곡이라 하기도 부끄러울 정도로 그냥 짜깁기 한겁니다만, 갑자기 급 끌려서 한번 장난 쳐봤습니다.
만에 하나 문제 되면 자삭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