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원래 어렵습니다 스테레오면 소리가 옆으로 퍼져나갈 공간이있어서 리버브가 더 잘 들리지만
모노로 놔두면 소리가 퍼져나갈 공간이 뒤로 밖에 없기때문에 악기구성에따라 믹싱상태에 따라 소리가 묻히기도 합니다
리버브가 정말 어렵지 않은거 같으면서도 만지면 만질수록 어렵다 라고 느껴집니다
분명 공간감을 크게 길게 많이 걸면서도 촌스럽지않고 과하게 들리지 않는 방법 그러면서도 그 큰공간감을 살리는 것
또는 반대로 짧게 적게 걸면서도 분명하게 들리게 하는법 등 테크닉적인 면에서 연구를 해보셔야할거같습니다
때에 따라서 리버브에 이큐나 컴프레서를 걸기도 한다는 것과 리버브플러긴 내에 많은 용어들과 버튼들의 의미와 역할을 알아보는것과
아예 처음부터 모든소스를 가운데 놓고 믹싱을 해보는것을 추천해봅니다
그리고 스테레오로 정상적으로 놓고 익스포트하면 스테레오상태서 들리는데로 뽑히긴하나
우리생활에 생각보다 모노사운드는 많이 쓰이니(당장에 핸드폰 스피커와 공연장등)
꼭 해결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