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24 19:24
거리에 따른 eq에 관하여
조회 수 300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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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음원들의 기음(기본음)이라는 것과 배음이 존재하게 되는데 저음을 깍게 되면 기음의 소리가 사라지게 되어 거리감을 느끼게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
노치필터로도 다듬을 수 있는 부분이겠지만 EQ에서 조금씩 다듬어서 사용하는 방법들이 많습니다 -
?
진짜 좋은 타이밍이네요 그렇지 않아도 어제 궁금해서 이큐를 가지고 놀다가 애널라이저로 확인한후에, 기음을 깎고 원래 게인대로 올려봤더니, 원음보다 거리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신기했습니다. 근데 그런것 보다도 저는 우선 밸런스부터 잡는 연습을 해야될 것 같다는 것도 결국 깨달았습니다 하하. 답변감사드립니다!
보통 길거리를 다닌다거나, 티비등을 보면
거리가 멀 수록 저음역대가 커지고 악기나 음원의 발음(?)이 부정확해지며,
가까울수록 고음역대가 조금 더 잘 들리고 악기나 음원의 발음(?)이 좀더 또렷하게 들리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예전에 어떤 댓글에서 이큐로 노치를 섬세하게 만지는 것으로도 연출 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는데
실험해본 결과 이것과 관계가있는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악기의 주요음역대를 깎아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약 500~1000hz사이를 깎아내면 악기가 뒤로 물러나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되더라구요.
이에 대해 조금 더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