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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로듀싱한지 거의 이년이되면서 bus track이란 단어를 오늘 처음알았습니다.
조금 창피하기도하네요. bus track이 버스처럼 한트랙이 다른 다수의 트랙을 운행해서 간다고 해서 bus track이라고 하던데 맞나요..?
이단어를 듣고 차라리 bus track을 사용할바에는 트랙을 그룹으로 묶어서 그 그룹채널을 사용하는게 저한테는 더 빠르다고생각되서 갑자기 혼란이 와서 질문드립니다.
bus track의 뜻과 사용법 그리고 에이블톤안에서 bus track과 그룹트랙의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정리가 조금 된거같으니 답변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3Audio , 4Audio의 오리지날사운드가 기본적으로 하나가 스피커로 출력이됩니다...
두번째로 3Audio , 4Audio의 ""A Reverb""의 또 하나의소리가 스피커로 출력이됩니다... 그리고 , ,
세번째로 3Audio , 4Audio의 ""B Delay""의 또 하나의 소리가 스피커로 출력이됩니다..
무슨말이냐면은 , , ,
오르지날 사운드 + 리턴A에 Reverb가 걸린소리 + 리턴b에 Delay가 걸린소리 = 이 3개의 소리가 다같이 출력이 된다는말입니다
그렇기에 오리지날사운드에 리턴A,리턴B가 추가로 받쳐주니 음악적으로 풍성해진다거나 , 웅장해진다거나 , 깊이가 생긴다거나 등등 이런 효과가 추가된다고 보시면되겠죠 ?!?!?!?
하지만 원래는 리소스를 줄이기위해서 사용되어지기 시작한건니다...(트랙마다 일일이 딜레이,리버브를건다고치면 그게 다 리소스를 먹으니깐요^^)
이제 이해가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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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트랙의 역활이 다른트랙의 신호를 받아서 재생만해주는것이라 생각하시면됩니다...
그리고 화살표를 잘보시면서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