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를 준비하면서 다섯곡의 곡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믹싱강좌를 보면서 믹싱도 하고 마스터링도 지금 부랴 부랴 공부하면서 해나가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마스터링에 대해 인지를 하던 최근 곡들에 비해
초반 곡들의 사운드가 작은 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의 데모로 만들었을때를 가정하고 순서대로 들어보니 곡 마다 볼륨을 새로 조정해야 하더라구요!
1.전체적으로 모든 트랙의 레벨을 평준화 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러한 과정에 이름이 있다면 알려 주시면 열심히 찾아보겠습니다. 그 과정의 이름만이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2. 데모들을 파일로 보낼경우에 샘플레이트와 비트 , 파일의 형태 (mp3혹은 wave)가 암묵적이거나 대체적으로 정해져 있나요?
그렇다면 알려주시면 감사 할 것 같아요!
3. 그리고 디더링이라는 개념을 어제....알게 되었습니다.................ㅠㅠ
처음 큐베이스 깔때 지정했던 샘플레이트와 비트를... 변경해 본적이 없어요 .....
작업을 할때는 보통 좋은 환경에서 하다가 나중에 낮춰서 하라는데...
보통 어떤 환경에서 어떤 순서쯤에 어떤 환경으로 디더깅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저는 강한 전자음악 보다는 전자음을 많이 사용한 부드러운 음악을 만들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늘 많은 정보를 얻어가고 있는 점에 대하여 늘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커뮤니티에 접속합니다.
이번에도 도움 주신다면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
이건 비교적 초반에 만든 레벨이 작은 재즈풍의 인트로 같은 음악이예요!
MAJORminor입니다.
같은 멜로디가 초반에는 메이져로 가다가 후반부에서 리버브를 전체적으로 강하게 걸고 마이너로 바꾼 음악이예요!
혹시 음원에대해 믹싱이나 다른 점에 있어서 조언해주시는 것도 기다리고 있어요! 혼자 독학의 길을 걷고 있어서 사실 전문적인 피드백을 받을 곳이 없거든요!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ㅠㅠ
답변 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2. 데모들을 파일로 보내려할 때는 모르겠지만 CD에 넣으려 하실때는 44.1kHz에 16bit의 Wav로 뽑습니다. 보통 그럴겁니다.
3. 둘다 하드의 용량이 되시면 높으면 높을 수록 좋습니다. 용량차이가 꽤 커서 욕심내시려면 욕심내셔도 되는 부분이에요. 전 용량이 크지 않아서 샘플레이트는 44.1에 하고 비트뎁스만 32bit로 해서 마지막에 뽑아낼때 디더링 작업을 거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