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미디로 음악을 만들려고 준비 중입니다. 주로 피아노, 관현악 편성의 음악이요.
최근 음악을 녹음하면서 느낀 점은 피아노 셈여림 좀 약하다는 거 같다요.(VSTI는 Addictive Keys요) yamaha p-85 디지털 건반을 사용 중인데 이것보다 셈여림 표현이 잘 안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연구 중에 있습니다. 그 해결책 중 몇 가지는 마우스와 키보드로 피아노롤 아래에 있는 셈여림 만지기와 오토메이션을 만지는 것입니다. 해보지는 않았지만 만족스러울지 의문입니다. 그 보다 더 확실한 다른 어떤 방법이 있지 않을까 생각 중인데요.(FL studio 안에서 어떤 장치를 만지는 거나. vsti의 문제이거나..)
두 번째 고민은 현악기를 모든 키보드에 적용시켜 마치 피아노 치듯이 만드는 방법은 없나입니다. 보통 현악기 하나를 불러와 녹음하고 다른 파트 녹음하고 하는데요. 각 음역마다 현악기를 배치하여 피아노 건반 모두를 사용하는 방법은 없는지 연구 중입니다. 해결책으로 콘탁 프로그램으로 어떻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 중인데요..
마지막 세 번째는 FL studio와 cubase의 차이점입니다. 어떤 분은 위의 2가지는 cubase로 바꾸면 해결된다는 분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fl studio와 cubase의 차이가 큰지요.
요약하면 1. 디지털 건반에서 느끼는 벨로시티 감도를 FL studio 가상악기에서 똑같이 할 수 있는지요. 2. 현악기의 각 파트를 모든 키보드에 적용시켜 마치 피아노 치듯이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요. 3. FL studio와 cubase의 차이가 큰지요.
이상 미디 초보자의 고민이었습니다.
2. 그 현악기가 FL과 호환이 되는 가상악기인가요? 그렇다면 당연히 되고, 아니라면 키마다 일일이 녹음해서 사용할수는 있을겁니다.
3. 저는 시퀀서끼리의 차이는 인터페이스와 내장악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목적지는 오른쪽 앞 대각선인데, 직진먼저하느냐 우회전 먼저하느냐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는 큐베이스를 첫 시퀀서로 접했지만 딱딱한느낌의 인터페이스때문에 FL을 사용하고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