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 합니다 .ㅠㅠ 다음부턴 경어체를 사용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작업중" 이라면 곡을 만드는, 편곡중, 이라는 말로 보이는데...정확한 답을 드리면
"필요하면 하고 안하면 안한다" 가 정답 입니다..

작업중에 이팩터 특히 컴프래서나 EQ를 사용한다는 것은 "사운드의 톤을 만진다" 즉 톤메이킹 이라는 것때문에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좀더 탄탄한 드럼을 만들고 싶다..스내어를 좀더 통통하게 하고 싶다...
신디소리가 좀쎄다 필터 걸자.....등등의 악기의 톤의 수정에 대한 염원이 나와서 하는작업이지요...
이 단계를 믹싱으로 볼것이냐 톤 메이킹을 볼것이냐의 관점에 차이에 따라 이팩터 사용을 결정하게 된다고 보입니다.

이제 이렇게 톤메이킹을 마친 소리들로 작업을 진행하다가 작업이 완료 되후
"실질적인 믹싱" 을 할것이냐 안할것이냐..도 작업자가 결정할 문제가 됩니다...

대부분의 근대의 음악은 이러한 일련의 과정이 daw상에서 "한작업파일" 안에서 이루어 질수 있기 때문에..
어디서 부터가 믹싱이고 어디까지가 톤 메이킹인지 특별히 경계를 분명히 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작업중에 톤메이킹을 하면서 기초 믹싱을 하는 부류가 대부분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