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싱시 노래에 두가지 악기의 소리를 모두 살리고 싶어서(두 악기의 볼륨을 꾀크게 유지한상태로)
한 8~9번 정도 다른 방식으로 사이드체인을 건다든지 , 패닝을
좌우로 나눈다는지,리미터를 건다든지 ,eq를 다르게 만진다는지
여러가지 시도와 도전을 거듭해서 음을 추출 해서 들어보았는데(8~9시간 걸리더군요;;노가다)
이 믹싱이란게 소리 욕심(?) 부리면 안된다는걸 깨달앗는거 같은데..소리가 다클순없다라는
어떤 메세지가 전달되던데.. 저의 깨달음이맞죠.. ......그렇죠..?
본격적인 질문인데 녹음물을 핸드폰으로 들어보고 차에서도 틀어보고 mp3에서도 틀어보앗는데 ,
소리의 질(?)감 , 소리음색이라고 해야되나요
약간 다르게 들리는건.. 믹싱을 잘몬 한건가요. 아니면 그 음향기기가 잘못된건가요.;.... .. .
감사합니다.
2015.08.10 17:29
믹싱을 잘못하면 음향기기에 따라 소리가 이질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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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slowdown
one
프로들도 자신이 스튜디오에서 믹싱해놓은것 차에서 들어보기도 CDP로 들어 보기도 사구려 이어폰으로 들어보기도 합니다..
즉 모든 모니터링 환경에서도 자신이 원하는 부분을 다 실릴수 있는 믹싱이 되었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이죠...
이게 이제 어느정도 여러 환겨에서도 같은 소리 같은 느낌을 내는 "노우하우" 라고 해야할지 "경험" 이 쌓이면
이제 자동으로 자신이 메인으로 사용하는 모니터링 시스템 만에서도 어느정도의 품질의 소리를 믹싱할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이미 보셨는지도 모르겠지만..제가 초보이던 프로이던 항상!! 말하는것이
초보때 선배들이 모니터링에 돈써라!! 라고 하면 쓸때없이 MPD나 신디사이저 같은 거 사지 말라하는 이유가 그거죠..^.^;;
음악하는 사람이 악기보다 가장 돈을 많이 써야 하는건 "음향환경" 즉 모니터링 환경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