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음.....일단 DAW관련질문이 아님에 대해 먼저 사과말씀 드립니다... 라이브시 모니터와 관련된 문제인데요...
매 주 토요일에 교회에 찬양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물론주일에도 예배를 드리기는 하지요.
규모가 마커스나 예수전도단처럼 큰거는 아니지만.. 누구나드릴 수 있는 작은규모의 예배입니다.
그러기에 장소도... 그렇게 대형 홀은 아니구요. 천장이 높지 않은(3미터 혹은 그 이하..?) 길쭉한 곳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이렇다보니 스피커 소리는 뒤까지 힘을 받아 멀리 뻗어나오지 못하고..그렇다고 리어스피커를 달아놓고 찬양을 드리면... 딜레이가 생겨서 오히려 더 불분명해지더라구요. 이거는 스피커 문제와 장소의 문제이기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임을 알기에 질문을 드리지 않습니다만, 이런 장소에서 찬영울 드린다는거를 알려드리는겁니다.
모니터 AUX로 콘솔에서 출력하는 개수는 총 5개입니다.
각각 인도자, 건반, 보컬, 기타군, 드럼이구요,
건반의 경우 메인건반과 세컨건반이 두개의 모니터를 링크시켜 건반 모니터를 듣고 있습니다.
드럼모니터는 메트로놈에 억스인아웃기능이 있어서 거기에다 꽂아놓고 인이어 형태로 이미 듣고있습니다.(전자드럼사용)
나머지 모니터는 하나로만 듣고있구요.
그래서 총 모니터스피커 개수는 5개입니다. 모니터에서 나오는게 메인믹스에 방해가 은근히 되는 부분도 있고, 자기의 악기가 안들린다고 무작정 모니터레벨을 더 주면... 아무래도 타협점을 찾기가 더 힘들어지고... 한번은 모니터레벨이 메인믹스 레벨에 버금갈만큼 크게 해서 예배를 드린적도 있었는데 충격이더군요...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인이어모니터를 사용하고자 하는데...
전용 와이어리스 인이어 모니터 시스템을 구축하려 했으나...단가가 엄청 세서 불가능한 수준이더라구요... 그래서 야매적인 방법을 생각해봤습니다.
한쪽은 캐논커넥터(수) 반대쪽은 스테레오 커넥터(암)으로 해서...이어폰을 직접 꽂아 사용하는 방법을 생각해봤는데... 이것은 AUX 하나에 이어폰 하나를 대응시킬수밖에 없어서 여러명이서 공유해야하는 (건반과 보컬, 기타(베이스,일렉)와 같이) 경우에는 스플리터(Y짹)로 줄줄이 연결해야하는 상황인거죠..
이해가 되셨을런지 모르겠네요...
구상도를 적어보면 이렇습니다.
믹서의 AUX SEND (1~6) (55암 아웃풋)
|
55수-캐논(암) 젠더
|
캐논(수)커넥터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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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암)으로 이루어진 멀티박스
|
캐논(수)-스테레오3.5파이(암) 케이블(최소 2미터~최대 5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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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시 스플리터(Y짹)로 2개로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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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으로 연결
Y짹을 사용할경우는 근데... 레벨 저하를 어떻게 대처해야할지가 문제고...(공유해서쓰면 레벨이줄어듭니다..)2명이서 쓰면 어찌해서되겠지만 3명이라면...갈수록 레벨이 줄어드니....ㅋㅋㅋ
또 무대쪽 채널이 부족하고 AUX단자가 6개밖에 없어서 스테레오로 듣는것도 못해서 모노로라도 XLR신호를 좌우에 전달이라도 해야하는데... 이경우 소리가 안단다거나 할수도있나요? 위상이 겹쳐져서말이죠...아 그럴수는없나...^^;;
암튼 이방법으로 억지로 인이어 사용하면 어느면에서 단점이 있을까요? 중구난방한 글은 죄송합니다...ㅎ
매 주 토요일에 교회에 찬양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물론주일에도 예배를 드리기는 하지요.
규모가 마커스나 예수전도단처럼 큰거는 아니지만.. 누구나드릴 수 있는 작은규모의 예배입니다.
그러기에 장소도... 그렇게 대형 홀은 아니구요. 천장이 높지 않은(3미터 혹은 그 이하..?) 길쭉한 곳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이렇다보니 스피커 소리는 뒤까지 힘을 받아 멀리 뻗어나오지 못하고..그렇다고 리어스피커를 달아놓고 찬양을 드리면... 딜레이가 생겨서 오히려 더 불분명해지더라구요. 이거는 스피커 문제와 장소의 문제이기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임을 알기에 질문을 드리지 않습니다만, 이런 장소에서 찬영울 드린다는거를 알려드리는겁니다.
모니터 AUX로 콘솔에서 출력하는 개수는 총 5개입니다.
각각 인도자, 건반, 보컬, 기타군, 드럼이구요,
건반의 경우 메인건반과 세컨건반이 두개의 모니터를 링크시켜 건반 모니터를 듣고 있습니다.
드럼모니터는 메트로놈에 억스인아웃기능이 있어서 거기에다 꽂아놓고 인이어 형태로 이미 듣고있습니다.(전자드럼사용)
나머지 모니터는 하나로만 듣고있구요.
그래서 총 모니터스피커 개수는 5개입니다. 모니터에서 나오는게 메인믹스에 방해가 은근히 되는 부분도 있고, 자기의 악기가 안들린다고 무작정 모니터레벨을 더 주면... 아무래도 타협점을 찾기가 더 힘들어지고... 한번은 모니터레벨이 메인믹스 레벨에 버금갈만큼 크게 해서 예배를 드린적도 있었는데 충격이더군요...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인이어모니터를 사용하고자 하는데...
전용 와이어리스 인이어 모니터 시스템을 구축하려 했으나...단가가 엄청 세서 불가능한 수준이더라구요... 그래서 야매적인 방법을 생각해봤습니다.
한쪽은 캐논커넥터(수) 반대쪽은 스테레오 커넥터(암)으로 해서...이어폰을 직접 꽂아 사용하는 방법을 생각해봤는데... 이것은 AUX 하나에 이어폰 하나를 대응시킬수밖에 없어서 여러명이서 공유해야하는 (건반과 보컬, 기타(베이스,일렉)와 같이) 경우에는 스플리터(Y짹)로 줄줄이 연결해야하는 상황인거죠..
이해가 되셨을런지 모르겠네요...
구상도를 적어보면 이렇습니다.
믹서의 AUX SEND (1~6) (55암 아웃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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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수-캐논(암) 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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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수)커넥터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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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암)으로 이루어진 멀티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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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수)-스테레오3.5파이(암) 케이블(최소 2미터~최대 5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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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시 스플리터(Y짹)로 2개로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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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으로 연결
Y짹을 사용할경우는 근데... 레벨 저하를 어떻게 대처해야할지가 문제고...(공유해서쓰면 레벨이줄어듭니다..)2명이서 쓰면 어찌해서되겠지만 3명이라면...갈수록 레벨이 줄어드니....ㅋㅋㅋ
또 무대쪽 채널이 부족하고 AUX단자가 6개밖에 없어서 스테레오로 듣는것도 못해서 모노로라도 XLR신호를 좌우에 전달이라도 해야하는데... 이경우 소리가 안단다거나 할수도있나요? 위상이 겹쳐져서말이죠...아 그럴수는없나...^^;;
암튼 이방법으로 억지로 인이어 사용하면 어느면에서 단점이 있을까요? 중구난방한 글은 죄송합니다...ㅎ
안하는것 같아도 많이들 합니다..^.^;;;
드럼은 뭐 거의 유선 인이어 라고 보셔도 될듯합니다..^.^;;
만약 약간의 장비 투자비는 각오 한다...라면 아래의 제품을 추천 드립니다...
http://www.behringer.com/EN/Products/HA8000.aspx
베링거 해드폰 앰프/디스트리뷰터 인데...8채널 인아웃을 지원합니다...
즉 8채널 각각의 모니터링 소스를 각각의 해드폰으로 줄수 있씁니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고 님의 경우에 참 잘 맞는 제품일것 같습니다
이거 2개면 16명 줄수 있습니다..^.^;;
사용법과 상세한 내용은 해당 웹사이트 에서 매뉴얼 받아서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