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영어 그대로..

"신호의 흐름" 입니다...

신호가 어디를 거쳐 어디를 가고
신호가 어디에서 갈라져서 또 어디를 거쳐 나중에는 어디에서 만난다..
와 같은 단지 신호의 흐름을 "시그날 플로우" 라고 말들을 합니다..

이 신호의 흐름은 정해진것은 없습니다...
자신이 이 소리(신호)를 어떻게 하고싶으냐...에 따라서 신호의 흐름을 자신이 정하고 바꿀뿐입니다.

다만..
소리 신호의 흐름을 제어한다...라는것은 그러한 기능을 가진 기기나 장비가 있어야 하는데..

대표적이것이 "믹서(콘솔)" 이라는 하드웨어 장비 입니다...
이 믹서 콘솔과 비슷한것이 우리의 DAW 에서도 있는데..

이게 믹서윈도우 등으로 말해지는 화면이고 대체적으로 아래위로 길게 페이더가 있는 윈도우가
대부분 다 믹서 윈도우가 됩니다...

DAW의 믹서 윈도우를 이용하여 신호의 흐름을 제어 합니다..

예를들어 킥을 DAW의 믹서1 번으로 보내고 여기에 인서트에 컴프래서 EQ를 사용하고
신호를 샌드로 빼내서 리버브를 더해주고 나중에 다른 드럼소스와 만나서 결론적으로는 마스터 채널로 간다...등등

이렇게 신호의 흐름을 제어 하는 신호를 흐르게 만드는 것 그런걸 "신호 흐름을 제어 한다"..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