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DM을 처음 만들어 보는데 만들다 보니 궁금한 점이 생겨 질문 드립니다.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https://www.youtube.com/watch?v=_ovdm2yX4MA
Avicii - Levels 라는 노래인데요, 1:16 쯤에 곡의 앞부분(따로 지칭하는 단어가 있을텐데 몰라서 이렇게 말씀드립니다)이 끝나고
리버스 리버브가 들어간 보컬로 진행되는데... 그 사이의 4마디 부분에 리드 신스에 걸린 리버브/딜레이가 굉장히 많이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저음 리버브 등 다른 것들이 있어서 더 꽉 차 있는 느낌이 있는건지 모르겠는데 DROP(코러스? 죄송합니다;;) 부분보다
그 부분만 훨씬 더 많이 걸린 느낌이 들어서요.
1) 보컬이 나오는 부분으로 진행되는 4마디의 간격에서만 리버브/딜레이 믹스량이나 리버브 타임을 올렸거나
2) 원래 그만큼 많이 리버브/딜레이가 들어가 있었다
두 가지 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을 하고 질문을 드립니다. 만약 1번 같은 경우라면 4마디 부분에서만 오토메이션으로 리버브 타임을 늘리나요?
아니면 2번 경우처럼 그 4마디의 쉬어가는 부분에서 충분히 잔향이 들릴 만큼 리버브 타임을 늘려야 하나요? 제 막귀로는 코러스 부분의 리버브 양을
가늠할 수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