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싱에 관한 여러 글과 스타일이 잇는데
장르에 따라 의도에 따라 다르겟지만,
어떤분은 소리를 굉장히 작게 해서 마지막에 음압을 올리시는 분이 계시고
어떤분은 -6db~9정도 중간 해드룸 확보 하시고 올리시는 분이 계신데,
아직까지 믹싱초짜귀라서 , 둘다 해봤지만 어느것이 좀 더 밸런스나 소리의 질이
낫다 라고 생각 이 안됩니다 .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혹시 리플에
많이 쓰시는 스타일이나 견해 잇으시면 참고 하고 , 저도 따라갈렵니다....
감사합니다 ㅎ
2015.08.22 10:15
믹싱에 관한 여러 글과 스타일이 잇는데
조회 수 256 추천 수 0 댓글 4
불법 및 크랙 질문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 불법관련 질문시 한달간 아이디 정지됩니다. |
---|
Who's slowdown
one
킥이나 스네어의 초기 트랜젼트가 매우 중요한 음악의 경우, -6으로도 부족해서 -2, -3을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때는 미터가 아닌 귀에 의존해서 밸런스를 잡게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순전히 그 장르와 자신의 귀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많이 해보시다보면, 미터를 안보고 믹스해도,
진행 되면서 알게 모르게 레벨매칭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명히 음악은 수학에 가깝지만, 자신만의 무언가가 들어가게 됩니다.
아직 자신이 없다면, 지금은 자신이 만들고 있는 곡의 특성이나, 자신만의 개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