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CPU점유율 때문에 Sakura[10~20%]나 Sawer[10~20%]를 마음대로 사용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Absynth 5는 자기 혼자서 32%나 차지하더군요. 발음 수가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점유율이 올라갑니다. 마음에 드는 신스를 마음껏 쓸 수 있다면 참 좋을 텐데, 일차적으로 CPU가 도와주질 않네요.. 덕분에 반 강제적으로 함리스와 하머를 애용(...)을 하고 있습니다. (시트러스와 3xOSC는 고음역대로 갈 수록 그 특유의 잡음소리가 강해져서 잘 꺼지는 않습니다, 알리아싱 노이즈라고 하더군요. 물론 렌더링 시에는 안티알리아싱이 되어 잡음이 줄어든다고는 합니다만..) CPU는 나름 괜찮은 성능이라 생각하고 있었지만[Intel core i5-4210M CPU[노트북]] 현실은 그렇지 않네요 ^.^;;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장만하면 CPU점유율이 떨어진다고 들었습니다만, 어느 분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시고, 어느 분은 반드시 구입하라 하셔서, 여기에 질문 남겨봅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CPU 점유율 개선에 도움을 주나요? 아 그리고, 질문게시판의 글에 줄바꿈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