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fl 12 버전 구매후
매우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스튜디오원으로 외도했었지만
드럼룹을 만들때의 패턴시퀀서의 편리함을 못잊어 다시 오게되었네용..ㅋㅋ
암튼 이뻐진 fl12 질문몇가지 올리겠습니다.
1. 가상악기 로딩시 믹서채널 자동할당?
타 시퀀서를 보면, 보통 vsti를 불러왔을시
자동으로 믹서채널에 할당이 되는데용.
(사실 타시퀀서는이부분을 궂이 에디팅하는걸 생략해놓은 느낌이랄까.. 그만큼 fl이 더욱 디테일한거겠죠)
Fl에서 이러한 설정을 해줄수가 있나요?
사실 저는 이것저것 악기를 막 불러와서
나중에 한방에 채널정리를 하는 게으른사람이라;; 채널이 많아질수록 후반작업이 힘들어요...
또한 오디오 레코딩시에도 타 시퀀서는 트랙개념이라 해당트랙에서 녹음시에 그 트랙의 믹서에 할당이되는데 저는 사실 에디슨으로 녹음하여 파형을 끌어와 올려 편집을 하는 방식으로 녹음을 해서 오디오클립을 일일히 믹서트랙 지정해주는게 매우 귀찮아요;; 이부분은 사실제가 야매로 레코딩 작업을 하고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데.. 타 회원분들은 여러번의 테이크가 필요한 보컬녹음시 어떠한 방식으로 작업을하는지 궁금합니다.
2. Fl 12버전에서 패턴시퀀서의 패턴 마디길이 조정이 없어졌나요??
Fl11까지는 기본 4박의 패턴에 숫자를 올려 8, 16으로 늘려 드럼룹을 만드는 작업을 했었는데요(이부분이 저는 너무 편리하고 좋아요.. 따로 샘플러 쓸필요없이 드럼찍으면서 브라우져창에서 샘플끌어오고 각각의 샘플들 에디팅하고.. 너무 편리해요. 배터리 및 어떤 샘플러도 패턴시퀀서만큼 편하지는 않은것가타요 ㅋ)
암튼 12버전에오면서 패턴시퀀서의 길이를 늘리는 숫자창이 없어지고 그저 패턴시퀀서의 오른쪽창을 늘려 사용을 하게 바뀌었네요?!?
물론 더 직관적,편리하지만 저는 주로 패턴을 루프시켜놓고 드럼을 찍기때문에 기본 16박으로 루프를 시키고싶은데 12에서는 오른쪽으로 창을 눌려놔도 4박만 루프가되니 좀 이질감이 들어요 ㅠㅠ4박 외에는 회색처리가되어 루프가 안되더라구요..
3. 오토메이션 편집은 다들 어떤방식으로 하시나용
저는 주로 피치를 만질때(sweep이라고 하나요 우우우우우우웅 하게 피치를 계속 올리는효과)
피아노롤에 노트를 길게찍어놓고 채널 피치로 들어가서 드로잉으로 그려서 만져주는데요
이부분이 피치노브에 오토메이션 걸고 클립으로 넣는것보다 편해서.. 애용합니다만 뭔가 야매같고 디테일하지 못한것 같아서요.
다른분들 보시면 항상 오토메이션 클립을 만들고 편집해서 사용하시던데 제가 잘못된 방법을 쓰고있는걸까요..
4. 이번에 12에 새롭게 추가된 자동 미디아웃 할당??기능
예를들어 멀티채널아웃의 vsti를 로딩할경우(콘탁 16out같은) 이번 12버전에서는 유저가 미디아웃을 따로 만들어 포트를 할당해줄 필요없이 자동으로 생성시켜 뿌려주는것 같은데.. 제가 이해하는게 이기능이 맞나요?ㅋ
5. 마지막로 808킥, bass 악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ㅠ
요즘 아무래도 힙합에서 808이 대세인지라 저도 애용해보려하는데 이게 스텝시퀀서에서 편집하기가 애매하더라구요.. 샘플을 여러개 올려야하고 또한 cut it self기능이 한샘플에만 적용되어 여러개의 808샘플을 올려 작업시 베이스가 겹쳐 부밍이 되어서... 번거롭더라구요.
뭔가 쓸만한 무료 vsti가 있을까요?
아니면 808 킥에다가만 sine bass를 섞어 사용을 하는게 나을까요?
ㅠㅠ 혼자 외롭게 취미로 음악을 하다보니 이게 맞는기법인가? 좀더 편리한 길은 없을까? 자꾸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장황하고 두서 없지만 제궁금증을 조금이라도 풀어주시면 너무너무감사하겠습니다 ㅠㅠㅠ
매우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스튜디오원으로 외도했었지만
드럼룹을 만들때의 패턴시퀀서의 편리함을 못잊어 다시 오게되었네용..ㅋㅋ
암튼 이뻐진 fl12 질문몇가지 올리겠습니다.
1. 가상악기 로딩시 믹서채널 자동할당?
타 시퀀서를 보면, 보통 vsti를 불러왔을시
자동으로 믹서채널에 할당이 되는데용.
(사실 타시퀀서는이부분을 궂이 에디팅하는걸 생략해놓은 느낌이랄까.. 그만큼 fl이 더욱 디테일한거겠죠)
Fl에서 이러한 설정을 해줄수가 있나요?
사실 저는 이것저것 악기를 막 불러와서
나중에 한방에 채널정리를 하는 게으른사람이라;; 채널이 많아질수록 후반작업이 힘들어요...
또한 오디오 레코딩시에도 타 시퀀서는 트랙개념이라 해당트랙에서 녹음시에 그 트랙의 믹서에 할당이되는데 저는 사실 에디슨으로 녹음하여 파형을 끌어와 올려 편집을 하는 방식으로 녹음을 해서 오디오클립을 일일히 믹서트랙 지정해주는게 매우 귀찮아요;; 이부분은 사실제가 야매로 레코딩 작업을 하고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데.. 타 회원분들은 여러번의 테이크가 필요한 보컬녹음시 어떠한 방식으로 작업을하는지 궁금합니다.
2. Fl 12버전에서 패턴시퀀서의 패턴 마디길이 조정이 없어졌나요??
Fl11까지는 기본 4박의 패턴에 숫자를 올려 8, 16으로 늘려 드럼룹을 만드는 작업을 했었는데요(이부분이 저는 너무 편리하고 좋아요.. 따로 샘플러 쓸필요없이 드럼찍으면서 브라우져창에서 샘플끌어오고 각각의 샘플들 에디팅하고.. 너무 편리해요. 배터리 및 어떤 샘플러도 패턴시퀀서만큼 편하지는 않은것가타요 ㅋ)
암튼 12버전에오면서 패턴시퀀서의 길이를 늘리는 숫자창이 없어지고 그저 패턴시퀀서의 오른쪽창을 늘려 사용을 하게 바뀌었네요?!?
물론 더 직관적,편리하지만 저는 주로 패턴을 루프시켜놓고 드럼을 찍기때문에 기본 16박으로 루프를 시키고싶은데 12에서는 오른쪽으로 창을 눌려놔도 4박만 루프가되니 좀 이질감이 들어요 ㅠㅠ4박 외에는 회색처리가되어 루프가 안되더라구요..
3. 오토메이션 편집은 다들 어떤방식으로 하시나용
저는 주로 피치를 만질때(sweep이라고 하나요 우우우우우우웅 하게 피치를 계속 올리는효과)
피아노롤에 노트를 길게찍어놓고 채널 피치로 들어가서 드로잉으로 그려서 만져주는데요
이부분이 피치노브에 오토메이션 걸고 클립으로 넣는것보다 편해서.. 애용합니다만 뭔가 야매같고 디테일하지 못한것 같아서요.
다른분들 보시면 항상 오토메이션 클립을 만들고 편집해서 사용하시던데 제가 잘못된 방법을 쓰고있는걸까요..
4. 이번에 12에 새롭게 추가된 자동 미디아웃 할당??기능
예를들어 멀티채널아웃의 vsti를 로딩할경우(콘탁 16out같은) 이번 12버전에서는 유저가 미디아웃을 따로 만들어 포트를 할당해줄 필요없이 자동으로 생성시켜 뿌려주는것 같은데.. 제가 이해하는게 이기능이 맞나요?ㅋ
5. 마지막로 808킥, bass 악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ㅠ
요즘 아무래도 힙합에서 808이 대세인지라 저도 애용해보려하는데 이게 스텝시퀀서에서 편집하기가 애매하더라구요.. 샘플을 여러개 올려야하고 또한 cut it self기능이 한샘플에만 적용되어 여러개의 808샘플을 올려 작업시 베이스가 겹쳐 부밍이 되어서... 번거롭더라구요.
뭔가 쓸만한 무료 vsti가 있을까요?
아니면 808 킥에다가만 sine bass를 섞어 사용을 하는게 나을까요?
ㅠㅠ 혼자 외롭게 취미로 음악을 하다보니 이게 맞는기법인가? 좀더 편리한 길은 없을까? 자꾸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장황하고 두서 없지만 제궁금증을 조금이라도 풀어주시면 너무너무감사하겠습니다 ㅠㅠㅠ
2> 예 말씀하신것 처럼 길게 늘리면 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3>님 방식으로도 많이 합니다...어떤 방식으로던 좀더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되기만하면 됩니다..
외부 미디 컨트롤러(마스터건반) 같은거 있다면 여기의 놉이다 페이더를 링크 시켜서 직접 만져 주는것도 상당히 자연스럽습니다..
4> 그런가요??? 그부분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저는 그냥 예전 방식으로 합니다.
5> 808 은 그냥 808 가상악기를 이용합니다..
혹은 개인적으로는 다들 무시하는 fl의 내부 무료 악기인 drum synth live를 이용합니다..
808 악기들 다들어있고 소리 변형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