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러로 해봤는데 음이 올라갈수록 샘플이 짧아지더라구요..ㅜ

라는게 당연한것 입니다....^.^

만약 음정이 달라 졌는데 샘플의 연주 시간(정확히는 초당 재생 주파수 수)
이 같다면 이것은 상당한 기술입니다..
물론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음정이 변해도 샘플의 연주 시간을 같에 하는것이 불가능 하지는 않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가능한 기술 입니다..

하지만 샘플의 고유 배음 구조를 유지 하면서 플레이 길이를 바꾸는것인 지금도 어렵습니다.
(일예로 사람 목소리 샘플의 음정을 올리면 졸라먄 목소리가 되는것과 같은 이치)

이 기술이 가능해지면 피아노 음원 하나에 수기가를 사용하는 샘플 기반의 컨탁용 라이브버리들은
바로 수메가 정도의 용량으로도 같은 효과를 낼수 있다!! 라는 말이 됩니다...
피아노 건반 하나하나 일일이 녹음하고 샘플 떠서 사용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즉 님의 질문의 경우가능은 합니다만...
사실 님의 생각과 같은 수준의 음원적, 사운드적인 효과를 얻지는 못하십니다...
한 샘플 음원으로 스피드를 우너래 속도로 유지하면서 담당할수 있는 음의 겨우 3~4반음 정도 입니다...
겨우 도레미 정도 연주 가능하다는 말입니다...아니면 졸라맨 같은 사운드가 되어 버립니다..^.^;;

메익사운드님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