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업로드해보는 비트는 "감성적"인 비트에 속하는 편입니다.

제딴의 감성비트는 이런느낌이 가득하네요;;;

아주 우울하거나 서정과는 좀 거리가 머네요...;;;;

주로 저는 시퀀싱작법과 표현이 미디에서 정말 어려운 부분들은
샘플단음들을 적절하게 애용하여 작업을 하는 편입니다.

(세션을 받는다면 더 편할것을....ㅠㅠ)

 

처음에 이곡의 그냥 테마를 "무엇으로 인해 힘들지라도 그래도 나는 행복하다"
라는 단순한 생각만 가지고 작업하고
최대한 마이너코드의 기분을 살리면서도 애수에 찬 기분을 만들고싶었으나....
결과적으로 표현이 미숙했네요 ^^;;;

현재 준비중인곡과 색깔이 많이 유사한 부분이 있어서
비트를 공개할지 말지 고민을 많이했었네요 ^^;;;;

하지만 이곡은 비트가 거의 interlude식이라서
가볍게 들어봐주시고 흘려주시면 좋을듯합니다.

음악하시는 모든분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