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곡의 믹싱을 완성 했습니다.
처음으로 믹싱에서 데시벨을 -12db로 맞추고 시작하니
뽑아낸 믹싱음원의 음량 폭이 매우 작았습니다.... (원래 그런거 맞겠죠?..?)
그런데 마스터링에서 또한번 부딪히네요., 흑흑
제가 마스터링시 항상 해왔던 허접스런 방법은,
리미터나 맥시마이저로 음량을 높이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제가 아는 방법 2개를 동원했는데 소리가 너무 너무 너무 작네요..
음압을 키워야 하는걸까요?
한번도 겪어보지 않은 상황에 저로선 난감하게 되었습니다.. ㅜ
킥의 댐핑감이 살아있는 힙합 곡인데,.. 두마리 토끼를 멀티밴드 컴프레서가 해결해 줄수 있을까요?
글솜씨가 없어 두서가 혼란스럽지만... 한 말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ㅜ_ㅜ _ _)
다만 이것 하나만으로 만족할만한 결과를 내기는 또 그렇고..
EQ나 멀티 밴드 컴프래서를 이용하여 에너지 대역의 분포를 잡아 주여야 하는데..
이것이 또 말로한다고 이해 되는부분도 아니고 직접 들려주고 해가면서 가르쳐야 하는 부분 입니다..
그래서 지금 단계에서 뭐라고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뭐를 글로 설명드릴 단계가 아니것 같습니다..
일단 유튜브에서 마스터링에 관련된 많은 동영상을 보시고 스스로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 보시고
본인나름대로의 노우하우가 몇개 나왔다면..그것에 대해서 서로 토의를 해가며 수정해 나가야 한다고 보입니다..
일단은 많이 삽질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