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몇자 긁적이는거같습니다 ^^;;;;
작년 봄쯤에 믹싱강좌를 연재해주셨을때
한참 믹싱에 대한 갈증과 궁금함, 배우고싶은 욕구가 치솟아
참 문지방 닳도록 렛플을 들락거리면서
"오늘은 어떤 강좌가 있을까?" 늘 기대하고 설레였습니다 ㅎ
그때 참 많이 배운거같았어요 ^^
저 스스로도 그때와는 좀 많이 달라는 마인드와 방법등.... ㅎ
작년 한참 그렇게 공부하던중에 천안지역에서 결정한 크루일이 많이 바빠지다보니
"믹싱"보다는 작곡을 하는데 좀더 주력했던거같더군요.....
한참 배울때 열심히 했어야했는데...(반성모드)
근래들어 사운드에 대한 갈증과 최소한 간이믹싱이라고 해야하겠다라고 다시느끼면서
염치없이 1달정도 렛플을 드나들면서 다양한 자료들과 주옥같은 믹싱강좌들을
다시 애청하고 있습니다. 제가 연재를 다 못본 이후에도 계속해서 주옥같은 강좌들이
즐비하게 연재가 되었었는데......
참 이곳이 제겐 너무 감사한공간이였구나 싶더라구요.
요즘 다시보면서 댓글신공을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ㅎ;;;(반성모드)
앞으로 자주자주 찾아뵙고 댓글도 쓰면서 좋은 정보 얻어가고
드릴것이 있으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늘 운영해주시는 운영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