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타 녹음중에 궁금증이 생겨 문의 드립니다.
기타는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통해 다이렉트로 녹음을 해논 상태입니다. (클린톤)
가상앰프, 스피커시뮬 vsti의 디스토션 질감이 아쉬운 부분들이 있어서
소스(클린톤) -> 오디오 인터페이스 아웃풋(출력) -> 기타이펙터(하드웨어) -> 오디오 인터페이스 인풋(입력) -> 헤드폰단자(모니터링)
위와 같은 방법을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문의 드릴 사항은
1. 유투브를 참조하니 소스(클린톤)를 다이렉트박스에 한번 거쳐서 연결을 하던데 바로 연결을 해도 괜찮은가.
출력 임피던스 때문인듯 한데 예산부족으로 다이렉트 박스는 보름정도는 지나야 구매가 가능할듯합니다.
2. 위와 같은 방법으로 녹음이 가능하다면 기타이펙터를 통해 음색을 변경하면서 헤드폰단자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가.
3. 오디오 인터페이스 출력단이 5.5 케이블 L,R로 나뉘어 있는데 5.5 모노케이블(L,R) --- 5.5 모노케이블을 사용하여 출력을 해도 기기에 무리가 없는가.
입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Steinberg사의 UR242 라는 제품이고 사양 및 외형은 아래와 같습니다.
어제 구매를 해서(...) 아직 사용은 못해본 상태입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죽겠습니다.
워오!!! 진정하십요..
당장 님의 방식으로 리앰프를 하면 일단 겉보기에는 큰문제가 없이 느껴지실터인데..
"장비 아직납니다"
진정 하시고 꼭!! reamp용 박스를 구입하시여 연결하십시요..
하지만 일반적인 BOSS,ZOOM, POD 등등의
페달 여거개가 있는 기타 앰프 시뮬레이터나
종합 이팩터 들은 기타 앰프와 별도로 라인인풋이 있는 장비들도 있씁니다..
이 장비를 사용하시면 꼭 "리앰프박스" 가 없으셔도 됩니다..
님의 말씀대로 임피던스맞추어 주는것이 중요한것이기 때문에..
dibox는 기타인풋을 일반적인 라인 레벨로 맞추어 주는것이고
그 반대는 reamp 라고 하거나 rebeler 등의 이름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그 장비를 이용하시어 리앰프를 하셔야 합니다...
다만...님의 오디오인터페이스는 아웃풋이 달랑 2개 밖에 없어서 여유로 따로 아웃풋을 할수 없는 장비인데...
리앰프 하실 신호를밖으로 어떻게 출력하실지 의문입니다..
모노출력 하나는 리앰프용 모노출력 하나는 모노 스피커 모니터링..
이렇게 사용하시어 사용하신 다면 문제가 없습니다만..제대로된 모니터링이 안되실터이고
여러모로 모니터링 하시기에 불편하실터인데....
인터페이스 장비를 최소 4아웃이 가능한 제품으로 교환하시기를 권장합니다...
그렇다면 인터페이스 아웃풋 3번(아마 라인아웃) => 리앰프 라인인풋/리앰프 HIZ 아웃=>
기타 이팩터혹은 기타 앰프/이팩터 아웃풋(아마 HI-Z) => 오디오 인터페이스 HI-Z 인풋
이라는 식으로 연결하시면 됩니다...
다만 님의 인터페이스나 기타 등등의 여건상 해드폰으로 모니터링을 하신다고 하는데..
사운드의 레이턴시는 어느정도 각오 하셔야 합니다..